대한민국 HD현대중공업, 미국 해군 함선 MRO 사업에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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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7/11(Thu) 17:39:45ID:UzNTQ3NzY(1/1)NG報告

      미군 당국과 함선 정비 협약 국내 최초 체결
      미국 特殊船 신조 사업으로 외연 확장도 기대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1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 해군 보급 체계 사령부와 함선 정비 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이하 MSRA)을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 사령부 소속의 지원함 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얻게 됐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으로, 미국이 운용하는 함정에 대한 MRO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MSRA를 사전에 체결해야 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 5월 MSRA를 신청한 이후 올해 1월 시설 및 품질 실사를 완료했으며, 3월과 5월에는 각각 보안 실사와 재무 실사까지 마쳤다.

      회사는 이번에 미국 정부와 맺은 MSRA를 계기로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이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필리핀 함정의 MRO 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미 등 권역별 MRO 시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향후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 특수목적선, 관공선 등 신조(新造)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 대표는 “그동안 총 18척의 해외 수출 함정을 건조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필리핀에서 축적한 MRO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함정 MRO 시장에 안착함으로써 K-함선 수출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7248?sid=101

    • 2名無し2024/07/12(Fri) 22:10:06ID:k2Mjc5ODQ(1/2)NG報告

      >>1
      進出するのは自由だが
      選ばれてからスレを建てようか?


      ポンコツしか造れない現代に信頼性はないよ

    • 3名無し2024/07/12(Fri) 22:26:26ID:gwODczMzY(1/2)NG報告

      >>1

      数百億ドルの市場…「米軍艦は我々が整備する」 HD現代-ハンファが競争=韓国

      HD現代とハンファが今度は艦艇の維持・修理・整備(MRO)事業で競争している。両社は韓国型次期駆逐艦(KDDX)受注をめぐり攻防を見せた。特殊船市場の拡大には限界があるだけに企業は新しい活路を見いだそうとしている。

      HD現代重工業は11日、韓国企業では初めて米国海軍補給体系司令部と「艦艇整備協約」(MSRA)を締結したと明らかにした。これを受け、HD現代重工業は今後5年間、米国海上輸送司令部所属の支援艦と米海軍の戦闘艦に対してMRO事業入札参加資格を持つことになった。HD現代重工業のチュ・ウォンホ特殊船事業代表は「計18隻の輸出艦艇を建造した技術力とフィリピンで蓄積したMRO事業のノウハウを基礎に米艦艇MRO市場に軟着陸する計画」と述べた。

      ハンファオーシャンも米艦艇MRO事業に進出するために努力している。先月、韓国企業では初めて米国の造船所を買収した。ハンファ側が買収したフィラデルフィアのフィリー造船所は商船を専門的に建造するところだが、米海軍輸送艦の修理・改造事業も担当してきた。今回の買収で米艦艇MRO市場の拠点を用意したという評価だ。

      問題は最近の米中対立などで米海軍艦艇の稼働率が高まりながら出てきた。米造船企業だけではMRO収容力が限界に達し、米政府はこの市場を一部開放することにした。「保安維持」が重要な防衛産業の特性上、米国の友好国のうち造船業の競争力が高い韓国が市場で有利だ。業界によると、米国の海軍艦艇MRO事業規模は世界最大で、年20兆ウォン(約2兆3000億円)に達すると推定される。

      専門家らはグローバル競争力を備えた国内防衛産業企業が激しい競争をすると分析している。祥明大のユン・ジウォン国家安保学科教授は「K-防衛産業に新しい市場が必要な状況だったが、北米・中南米などに外縁拡張の基盤を用意したという点で意味がある」としながらも「日本・オーストラリアの造船企業も市場拡張に取り組む状況で、国内企業間の競争が過熱するのは懸念される。結局は超格差技術力を備えた企業が市場の選択を受けるだろう」と話した。

    • 4名無し2024/07/12(Fri) 22:29:02ID:gwODczMzY(2/2)NG報告

      >>1

      미군 해외 군함 건조 계획, 한국 조선소 단독 수주인가... 일본은 배제 수순
      https://kaikai.ch/board/146019/

      米海軍第7艦隊の修理、日本企業に委託へ…揚陸艦「ニューオーリンズ」で月内に開始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GM242WE0U1A221C2000000/

    • 5名無し2024/07/12(Fri) 23:15:47ID:k2Mjc5ODQ(2/2)NG報告

      HD現代とハンファは繰り返し訴訟を起こしあってる仲で
      韓国の3箇所しかないドッグも効率的に運用できていない

      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の軍艦選定でも
      オール韓国とはいかずに、個別に資料を送っている。

      自国産艦船整備で手一杯でしょうね

    • 6名無し2024/11/18(Mon) 10:09:53ID:M0MzQ3NzI(1/2)NG報告

      >>1

      韓国造船大手ハンファオーシャン、米海軍の艦船維持・保守作業を再受注

       トランプ米次期大統領が当選直後、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との電話会談で、造船業分野での協力を求めた中、韓国造船大手のハンファオーシャンは12日、米海軍から艦船の整備・修理・分解点検(MRO)事業を再受注したと発表した。

       同社が受注したのは、米海軍第7艦隊所属の給油艦「ユーコン」(3万1000トン)の修理事業。来年4月までに修理を終え、米海軍に引き渡される予定だ。受注金額は数百億ウォン(数十億円)とされる。同社は今年8月にも米海軍軍事支援艦「ウォーリーシラー」(4万トン級)の整備を受注し、巨済造船所で作業を進めている。今回の受注はそれに続くものだ。

       ハンファオーシャンがMROを受注した艦船はすべて非戦闘艦だ。米連邦法によって戦闘艦は原則的に米国で整備を行うことになっており、米本土に戻ることが難しい艦船についてのみ、例外的に日本などの友好国で一部整備している。収益性を高めるためには、非戦闘艦より規模がはるかに大きい戦闘艦のMRO事業を受注することが課題となる。

       ハンファオーシャンはそうした課題を念頭に置き、今年6月にハンファシステムと共同で米フィリー造船所(ペンシルべニア州)を1300億ウォンで買収した。今後は同造船所を活用し、戦闘艦MROの受注、米海軍艦船の建造も目指す計画だ。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4/11/13/2024111380104.html

    • 7モーム@ラビットパンチ2024/11/18(Mon) 10:13:17ID:EwODM3MDQ(1/1)NG報告

      韓国に大切な艦船の整備を?
      ポンコツにされるぞぉ~っ?

    • 8名無し2024/11/18(Mon) 10:13:53ID:MzODI5NTA(1/2)NG報告

      >>1
      트럼프 대통령, 윤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군함관련 사업에 한국의 도움을 요청

      트럼프 당선자는 지난 7일 윤 대통령과 처음 통화하면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으며,
      미국 함선 제조뿐만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 분야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조선업의 국제 경쟁력 상실이 장기적으로 해군 전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미국 해군은 우선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외국 조선소에 함정 수리를
      맡긴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제 지난 2월에는 미국 해군장관 카를로스 델 토로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찾았고, 8월엔 한화오션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시라의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 9名無し2024/11/18(Mon) 10:15:40ID:MzODI5NTA(2/2)NG報告

      이런 맥락 속 한국과 미국의 선박 보수,수리,정비(MRO) 협력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거론됐다. 두 나라 국방장관은 공동성명에서
      “함선의 보수,수리,정비 서비스 수행을 위해 최근 미 해군이 대한민국 조선소와 체결한 계약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조선업계는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는 한겨레에 “중국의 상선,
      함정, 함선, 방산 부분이 양적 팽창을 해왔는데 중국 견제를 1순위로 하는 미국으로서는 동맹국을 포섭해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군함 협력이 이어지면 상선 쪽 협력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배기연 메리츠화재 조선기계운송 담당 연구원은 “중국은 일대일로나 해상실크로드 등
      굴기 의지가 큰데 이를 견제할 미국 자국 내 수단은 사실 소멸한 상황”이라며 “미국 인건비나
      노후화된 조선업 설비를 고려해봤을 때 결국 우리나라와 일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 10名無し2024/11/18(Mon) 10:18:32ID:M0MzQ3NzI(2/2)NG報告

      >>9

      ハンファオーシャンがMROを受注した艦船はすべて非戦闘艦だ。

      米連邦法によって戦闘艦は原則的に米国で整備を行うことになっており、米本土に戻ることが難しい艦船についてのみ、例外的に日本などの友好国で一部整備している。

      収益性を高めるためには、非戦闘艦より規模がはるかに大きい戦闘艦のMRO事業を受注することが課題とな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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