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늘은 기본 식재료다.
국이든 찌개든 무침이든 조림이든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가며
김치에도 들어감.
삼겹살을 구울때도 마늘과 같이 굽거나 생마늘을 곁들여 먹는다.
양국이 병합시대를 거치며 식문화에 유사점이 많은 만큼
일본이 이탈리아나 호주보다 마늘을 적게 먹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흔히 일본에서 생각하는 한국의 맛은 "고추"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일본에 갔다온 한국인들은 가장 큰 차이는 "마늘"이라고 한다.
아래는 연간 1인당 마늘 소비량 (kg)
"한국에서 '마늘 조금' 이라는 건"
"열 쪽을 의미합니다. 한 움큼 정도죠."
일본인은 마늘을 별로 먹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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