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韓国が自由主義だから味方だと思ってる皆さん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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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3/06(Tue) 19:19:07ID:g5MDkyMDY(1/2)NG報告

      日本軍事費1.3%増加
      戦犯旗(笑)の画像とともに軍国主義復活と非難
      中国軍事費8.1%増加
      韓国メディア「.........」
      韓国人はどう思う?

    • 32名無し2018/03/06(Tue) 20:00:35ID:I3NTE0ODg(2/3)NG報告

      >>24
      日本は戦争で中国と戦いました。【過去】
      日本は資源(経済)戦争で中国と戦いました。【過去】
      上記の結果から
      中国の機関紙は日本を相手にするには後数十年~50年はかかる。と書いたりしてます。

      さぁ、
      韓国は暴れる中国ときっちり戦いますか?
      それとも中国の手下になりますか?
      それとも中国のスパイになってしまいますか?
      何度も勝てば、中国は同じように【韓国においつくにはあと20年かかる】など言うと思いますよ。

    • 33名無し2018/03/06(Tue) 20:01:39ID:g0NDU3OTg(2/5)NG報告

      その韓国の楽観的な憶測でどんどん状況が苦しくなってきてるのに
      なんで、韓国人はそれでも楽観視できるのかわからないね

    • 34경기도민2018/03/06(Tue) 20:02:40ID:A2OTI1ODg(8/9)NG報告

      >>32
      上にも言ったが、中国は手当たり次第に戦争するほどの国ではないと思います

    • 35名無し2018/03/06(Tue) 20:02:48ID:AwNTc2NDA(2/2)NG報告

      韓国が終わる自由は有るよね!(笑)

    • 36심플라이프2018/03/06(Tue) 20:04:52ID:U2NDUyNjQ(3/11)NG報告

      >>30

      문정인의 공식직함은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이며,
      이것은 한국의 외교안보라인에서 어떠한 공식적인 자리도 아닙니다.
      심지어 월급도 주는 곳이 없어요.
      일종의 명예직이고, 원로대우를 해주는 것이지요.
      중앙일보 사장이었던 홍석천도 이 특보자리를 제안받았는데,
      본인이 거절했습니다.
      어떤 공직으로 나가기 위해 야망이 있는 사람이 맡을 자리는 아닌 것이지요.
      어떠한 영향력도 결정권도 없는 자리입니다.

    • 37경기도민2018/03/06(Tue) 20:05:35ID:A2OTI1ODg(9/9)NG報告

      일본은 일본대로 노력해주세요 한국은 뭐 어떻게든 되겠죠

    • 38名無し2018/03/06(Tue) 20:07:03ID:I3NDI4NTA(1/1)NG報告

      ニュース速報!
      「南北首脳会談で合意」

      ムン・ジェインと金正恩の会談が実現!

    • 39名無し2018/03/06(Tue) 20:07:54ID:I3NTE0ODg(3/3)NG報告

      >>34
      中国に従属しない場合、資源(経済)戦争を仕掛けられる事はありますよ。

      あと、中国はインドとも戦争しましたし、ベトナムともしています。
      ロシアとも領土争いでしていました。
      内モンゴル、ウイグル、東トルキスタン、チベットは負けて併合。民族抹殺を受けています。
      中国人は韓国人も戦争で殺害していますよね。

      中国は、【直接的な戦争で相手を支配できない場合は資源戦争】に手法を変え始めてはいるようですね。
      それも又、民族浄化の為の中国式の一手ですよ。

    • 40심플라이프2018/03/06(Tue) 20:11:14ID:U2NDUyNjQ(4/11)NG報告

      >>28

      그것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선으로 말했기 때문임.
      정중하게 요청했으면, 상황을 제대로 설명했을 지도 모른다.
      아베는 미국을 대하는 대접과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골프장에서 백덤블링을 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 41名無し2018/03/06(Tue) 20:15:54ID:EzNTI4MA=(1/2)NG報告

      「中国は、どれほど軍事費を増やしても怖くないnida」
      「日本は、怖くて怖くて仕方が無いnida」

      どんだけ日本が怖いんだよwww

    • 42常識疑え2018/03/06(Tue) 20:18:02ID:A4NzE3NDA(1/3)NG報告

      >>12
      15年前まで日本人もそう思っていたさ。
      しかし韓国の反日捏造洗脳教育の実態を知ってそれが必ずしも正しいとは限らないと知った。
      そして文大統領になってもはや中国側になるという事が現実味を帯びてきた。

      そもそも論韓国人は日本の防衛費の制約を知っているのだろうか?
      絶対値でみれば1.4%増加でもGDPの1%という制約は変わってない。
      ちなみに韓国は2.5%程度だ。

    • 43名無し2018/03/06(Tue) 20:18:31ID:M1NDE4NTQ(1/1)NG報告

      好き勝手やりたい放題と自由は違うと何度言えば・・・

    • 44名無し2018/03/06(Tue) 20:22:04ID:c1NzAzNjI(2/2)NG報告

      >>31
      自分達で選んだんだから文句を言うな

      日本人の殆どが辞めた方がいいと言う意見が大半だったんだが?

    • 45名無し2018/03/06(Tue) 20:25:16ID:g0NDU3OTg(3/5)NG報告

      中国がウイグルや少数民族に何をしてるか
      目の前のもので調べたら、わかるはずなのにな
      中国軍はどれだけ残虐かって事を
      だけど、韓国人は日本人を怖がるんだ

    • 46名無し2018/03/06(Tue) 20:28:52ID:EzNTI4MA=(2/2)NG報告

      現状見たら、日米vs中朝韓で決定だからねぇ・・・・

    • 47名無し2018/03/06(Tue) 20:39:19ID:gwNjE4NDM(1/2)NG報告

      한국에 신경쓰지 마시길. 동맹도 아니고 그냥 지리적 옆나라이니.

    • 48名無し2018/03/06(Tue) 20:41:23ID:g0NDU3OTg(4/5)NG報告

      別に韓国がどうなろうとどうでもいいんだけど
      こっちに難民とか押し寄せるのは勘弁してくれ
      おまえらの巻き添えでミサイルとか勘弁してくれ

      はっきり言えば、それだけが心配なだけだ

    • 49名無し2018/03/06(Tue) 20:42:18ID:gwNjE4NDM(2/2)NG報告

      빨리 한일단교 했으면 좋겠습니다

    • 50名無し2018/03/06(Tue) 20:42:50ID:YxNTQ2ODI(2/2)NG報告

      >>40
      安倍の言葉は「社会主義側に付くな!」という日米からのメッセージだろ。

      米国は日本にとって大切な国だが、韓国は近くにあるから仕方なく関わらざるを得ない国。
      ハッキリ言って安倍は文大統領が大嫌いだと思うよ。

    • 51심플라이프2018/03/06(Tue) 20:52:26ID:U2NDUyNjQ(5/11)NG報告

      >>42

      중국편이 된다는 말은 너무나 추상적이다.
      옆집 A 가 있고, 옆집 B 가 있는 경우,
      A 편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B 편으로 갔다 수준의 판단이다.

      있을 수 없는 가정이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한국 사람들은 중국식 체제가 되길 원할까, 일본식 체제가 되길 원할까.

      이 질문은 일본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럴 리는 없지만 만약 선택하라면,
      중국식 체제를 갖겠는가, 프랑스식 체제를 갖겠는가.

      중국은 독재 체제이다.
      시진핑의 영구집권을 향한 독재강화 소식을 들었을 것이다.
      민중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일구어 낸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죽어도 중국식 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

    • 52심플라이프2018/03/06(Tue) 20:53:16ID:U2NDUyNjQ(6/11)NG報告

      >>51

      친선을 강화하려는 것과 동맹을 바꾸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불편한 사이와 친하게 지내려는 것을,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동북아시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판단을
      중국편으로 넘어갔다고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번 민주주의를 맛본 민중은 민주주의를 강화하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그 역방향으로는 갈 수 없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다.

      외교적으로 일본과는 곧잘 투닥거리지만,
      북한, 중국과의 긴장에 비교하자면 아무 것도 아니다.
      위안부, 독도는 너무나 작은 이슈다.
      없는 문제를 심심할까봐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 같은 인상마저 준다.

      얼마전, 아베와 문재인이 대화하며,
      아베는 한미훈련을 재개하라며 쏘아붙였고,
      문재인은 내정간섭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분명히 살가운 대화는 아니다.
      하지만, 대화 밑에 깔린 기본적인 신뢰는 있다고 봐야 한다.

    • 53名無し2018/03/06(Tue) 20:53:29ID:Y2MjU0MDA(1/3)NG報告

      >>40
      日本はアメリカと同盟国、軍事でもアメリカに依存している。
      しかし韓国とは同盟では無く自由陣営の隣国と言うスタンス。
      それも韓国の一貫しない態度で崩れつつある。

      阿部首相が上から言ったとかは関係ない。自由陣営として一貫しない態度に釘を刺しただけ。

    • 54名無し2018/03/06(Tue) 20:53:46ID:IwMDc2MTI(1/1)NG報告

      >>49
      在韓米軍が撤退したらな。もう少しだ。

    • 55名無し2018/03/06(Tue) 20:54:58ID:g0NDU3OTg(5/5)NG報告

      >>51

      >民衆の力で民主主義を遂げた韓国人たち
      っていうのは???って思うけど
      >死んでも中国システムは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
      と思っても、そちらへ流れていってる
      そうなると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って言っても
      その体制になったらどうにもならないぞ?

    • 56名無し2018/03/06(Tue) 21:08:38ID:A5NDQyNzg(1/2)NG報告

      >>49
      日韓断交に向けてお互い頑張ろう
      やっと意見が一致したな

    • 57심플라이프2018/03/06(Tue) 21:20:43ID:ExNjQxMTg(1/1)NG報告

      >>52

      >>52

      문재인은 곧이어 아베에게 투덜거리듯 말했다.
      셔틀 외교를 빨리 복구시키자고.
      즉, '너 왜 대화 안하냐. 빨리 대화 하자구'같은 태도인데,
      이것은 투덜거리며 요구하듯 할 말은 아닌 것이다.
      일종의 츤데레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만나서 할 얘기도 별로 없다.
      만나봤자 과거사 얘기만 하겠지. 그러면 건담 얘기를 할까.
      아베 입장에서는 불편한 자리 만들 바에
      저녁에 긴자에 스시나 먹으러 갔으면 하는 마음일테고,
      문재인도 셔틀로 자주 만나봤자
      통역사 대동해서 외교적인 미소 띠고 인사 주고받는게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없다.

      요점은 이렇다.
      투닥거리긴 해도, 중요한 외교적 이견을 갖는 것은 아니며,
      동맹을 바꿀만한 사안이나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민주주의를 하고, 일본이 독재를 하고 있다면,
      한국은 중국편을 들었을 것이다.
      이게 그런 문제다.

    • 58名無し2018/03/06(Tue) 21:36:27ID:Y2MjU0MDA(2/3)NG報告

      >>57
      考え方に温度差が有り過ぎるな。
      韓国が同盟を変える気が無くても、同盟国や周辺国の見方は違う。今の韓国は主権を中国に渡し、
      レッドチームに入ろうとしてると見てる。

      首脳会談やシャトル外交をやっても確かに意味は無いと思う。約束を守らなければ国同士の付き合いは出来ないからね。
      慰安婦問題は韓国の内政問題、韓国内で始末しない限り日本は真面に取り合わないでしょう。

    • 59名無し2018/03/06(Tue) 21:56:06ID:I2OTkyNDI(3/3)NG報告

      キムチ民族の友達^^

    • 60ミスタージョーダン2018/03/06(Tue) 22:11:37ID:M4MjU1MzY(1/1)NG報告

      韓国は主義の異なる国に囲まれているわけですよね
      争いごとが生まれないように表面上の対応をしているつもりなのだと思います
      でも、やり過ぎに見えます

    • 61名無し2018/03/06(Tue) 22:14:33ID:k1ODE1MTA(1/2)NG報告

      >>36
      ムン・ジェインの意見が ムン・ジョインと違うのなら、
      こんな重要な発言を見逃すわけがない。
      罷免するよ。

      つまりムン・ジョインの発言はムンジェインの本音。

    • 62名無し2018/03/06(Tue) 22:17:10ID:Y1NDM5NzI(1/1)NG報告

      反日国を味方だと思うようなバカからは
      選挙権を取り上げてほしいわ

    • 63名無し2018/03/06(Tue) 22:17:35ID:E2NTM3NDQ(1/1)NG報告

      >>57
      反日の進めすぎて協力なんてありえないだろ。国民が許さないとなるだけだな
      韓国国会全会一致で集団的自衛権を糾弾したり、邦人保護ですら協力しようとしないのに

    • 64名無し2018/03/06(Tue) 22:18:22ID:k1ODE1MTA(2/2)NG報告

      >>52
      韓国は 中国側へどうぞ。

      韓国は約束を守らない国だから 信用できない。
      13億の中国人に5000万人の韓国人が加わったところで、
      日本にとっては たいして違いがない。

      中国と韓国は
      反日国家同士 仲良くできるだろう。

    • 65常識疑え2018/03/07(Wed) 02:22:50ID:Q1Mjc1MzA(2/3)NG報告

      >>51
      >民衆の力で民主主義を遂げた韓国人たちが見るには、
      >死んでも中国システムは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
      君はそう思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が、韓国人の半数は左派だ。
      左派が台頭すれば社会主義に切り替えられる可能性が高まる。
      そしてなぜ左派が台頭するのか?
      それは所得格差が広がることが要因の一つだ。
      現在の韓国は再三のIMFの忠告にも関わらず構造改革をしておらず、財閥優遇が続行され、格差は広がる一方である。
      しかも韓国のシステムはそもそも大統領権限が大きすぎる。
      社会主義革命が起こる下地は整っているよ。

      歴史上民主主義→社会主義・独裁体制に変更した事例はある。
      もちろんそういうケースでは軍事力が介在する。
      つまりクーデターである。
      そもそも社会主義や独裁体制にはそれを実現するための軍事力が不可欠だからだ。

      つまり文大統領が既に言及しているように、アメリカから作戦指揮権を取り戻し、次に在韓米軍撤退を実現させたら、これで軍部を掌握できることになる。
      既にシナリオは出来上がっている。

      憲法前文から自由民主的基本秩序の文言の削除・修正の話が出てきている時点で既に兆候は表れている。

      君をはじめとする自由民主主義を信奉する人たちは本気で文大統領を失脚させに行かないと冗談では済まなくなるよ。

    • 66常識疑え2018/03/07(Wed) 02:30:02ID:Q1Mjc1MzA(3/3)NG報告

      >>65
      補足。
      社会主義とはいっても今の中国みたいに社会主義体制・資本主義経済という意味。
      簡単な話財閥企業が国有化されて、財閥一族は国家中枢の権力を手に入れるという構図になるという事。
      中国の国有企業と同じな。

    • 67名無し2018/03/07(Wed) 02:42:10ID:AxMzU1MjY(1/2)NG報告

      >>52
      合意をきちっと履行してからどうぞ

    • 68심플라이프2018/03/07(Wed) 03:10:43ID:Q0MTU2MDg(7/11)NG報告

      >>65
      모든 국가는 어느 정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일본의 연금제와 의료보험 제도는 상당수준 사회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의미로 일본의 하부구조를 튼튼히 하고, 국민통합과 복지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우선, 용어정의부터 합시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뭘까요?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라고 말했다면 0점입니다.
      정답은 독재주의입니다.
      민주주의-독재주의는 정치적 개념으로 상반적이고,
      자본주의-사회주의는 정치적 개념으로 상반적입니다.
      민주주의를 하면서 사회주의를 할수도 있고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독재주의를 하면서 자본주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중국)

      일단, 한국처럼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에서는
      죽어도 독재주의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혀 중국체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끈 중심세력은 누구일까요? 바로 좌파세력입니다.
      세계의 모든 민주주의운동 중심에는 좌파운동이 있습니다.
      좌파는 혁명을 하고, 우파는 쿠데타를 하는 것이지요.
      유럽의 68혁명, 일본의 전공투를 비롯한 민주화 세력은 좌파계열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일본의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공로자들이지요.
      미시마 유키오(우익)와 동경대에서 토론하던 전공투(좌익)를 떠올려 보세요.
      그들의 진지한 토론과 열정이 오늘의 민주주의 일본의 기초입니다.

    • 69심플라이프2018/03/07(Wed) 03:12:30ID:Q0MTU2MDg(8/11)NG報告

      >>65
      한국은 절대 중국식 독재주의(님의 의미로는 사회주의)로 가지 않습니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귀중한가를 피로서 배웠기 때문이죠.
      또한, 한국 좌파의 롤모델은 절대로 중국이 아닙니다.
      독일,스웨덴,노르웨이식의 사회민주주의입니다.
      그들은 정당 토론회에서,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공공연히 말합니다.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한다고.

      실제 정강도 독일 정당에서 많이 참고하였고,
      독일에서 공부했던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점은, 한국 좌파는 앞으로 진보해야 할 방향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건 북유럽입니다.
      절대 중국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일본도 아닙니다.
      일본의 민주주의 수준을 존중하고 존경하지만,
      한국 좌파의 기준은 북유럽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과 의료 등 많은 부분에서 일본에서 배울 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일본은 독특한 체제로 오랜 기간 일당 민자당 집권을 허용했지만,
      유럽수준의 사회보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것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 70심플라이프2018/03/07(Wed) 03:14:25ID:Q0MTU2MDg(9/11)NG報告

      >>65
      일본인들은 자국의 연금제도를 비웃지만,
      그것은 만만히 이룬 것이 것이 아니고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매우 긴 시간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것이고,
      때로는 유럽처럼 쇠파이프와 바리케이드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평화적이고 조용히 해냈지요.
      일본 민주당의 역할이 컸고, 기꺼이 합의해준 자민당도 대단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워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둘째, 문재인의 미군철수를 찬성하는가.
      절대 아닙니다. 80년대와 달리, 현재 그것을 요구하는 운동권 세력도 없고,
      국민 대다수는 미군의 주둔을 찬성합니다.
      국민이 요구하지 않는데 강행할리 만무합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더라도 여전히 미군이 필요합니다. 중국을 견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났을 때 미군철수와 관련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김정일 : (통일이 되더라도 미국) 그 사람들이 어디 돌아가겠습니까.
      미군 주둔의 현실성과 국제외교관계지형을 염두에 둔 정확한 현실인식이었지요.
      문재인은 특전사 출신입니다. 미국으로 따지자면 네이비씰입니다.
      여기 카이카이에 오는 한국인중 문재인보다 힘들고 어려운 군부대에서 복무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추측컨대, 특전사를 마친 문재인은 국방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통일이 되더라도 미군 주둔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건 대다수 한국민들의 생각과도 일치합니다.

    • 71심플라이프2018/03/07(Wed) 03:16:03ID:Q0MTU2MDg(10/11)NG報告

      >>65
      셋째, 헌법 전문에 관한 내용.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 문헌 삭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잘못 알고 있습니다.
      자유란 단어의 삭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
      이는 정치적 자유가 아닌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개념입니다.
      정치적 자유는 무한대로 허용되어야 하지만,
      경제적 자유주의는 시장에만 맡겨선 안되고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케인즈 주의적 발언인 것입니다.
      자유를 삭제하자고 해서, 결코 정치적 자유를 옭아맨다는 오해를 해서는 안됩니다.
      애덤 스미스와 제레미 벤덤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자유주의에 관한 내용인 것입니다.

      세계의 대부분 국가는 케인즈주의 즉 국가의 경제 개입주의와
      밀턴 프리드먼류의 자유주의 즉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는 시카고 학파의 흐름중
      그 두가지 입장을 적절히 절충하여 정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100% 케인즈주의도 없고, 100% 자유주의도 없습니다.
      일본이 농산물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노인분들 연금을 지급하고 이 모든 것은
      시장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려는 케인즈주의의 산물입니다.
      한국 헌법 논의는 이 케인즈 주의의 강화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결코, 절대로 중국식 사회주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절대 롤모델이 아닙니다.
      반대파를 숙청하고 인터넷을 규제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중국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5%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야당이 헌법 개정으로 난리치는 것은 자신들은 그 경제적 자유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알고 있지만,
      어리숙한 국민들을 선동하여 지지율을 뺏기 위한 정치적 기동임을 아셔야 합니다.
      한국 정치가 만만하게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언어와 그에 따른 해석학적 투쟁이 치열한 사회입니다.

    • 72名無し2018/03/07(Wed) 03:19:28ID:IyODkyMjE(3/3)NG報告

      >>70
      中国は牽制では済まない
      必ず実戦となる
      周、あるいは別の人物でも統制は取れない
      贅沢を覚えた中国人は衰退していくのを受け入れきれないし衰退していくことを軍拡で誤魔化そうとするだろう
      必ず最後の一線を越える

    • 73名無し2018/03/07(Wed) 03:25:27ID:g5MTY4NDE(2/2)NG報告

      あのデモ(≒一揆、暴動)を民主主義っていうなら、昔からやってるじゃん
      北欧の国が嘘つきで約束を守らない国民性で、他国にたかったりしてるんだろうか

    • 74심플라이프2018/03/07(Wed) 03:30:33ID:Q0MTU2MDg(11/11)NG報告

      >>68
      오타 수정합니다.
      민주주의 - 독재주의는 정치적 개념으로 상반적이고,
      자본주의 - 사회주의는 경제적 개념으로 상반 적입니다.

    • 75名無し2018/03/07(Wed) 03:34:40ID:AxMzU1MjY(2/2)NG報告

      >>69
      あなたの希望と韓国の置かれている実態はかけ離れ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
      ロウソク掲げて気に入らないことは騒ぎ立て、まともな裁判一つ行わない。この事に疑問を持つ国民が何割いますか?

    • 76名無し2018/03/07(Wed) 04:21:01ID:Y0NTM3Mzg(1/1)NG報告

      >>69
      多分軍事力によって独裁体制にさせられるってことだと思うよ

      大統領が軍部を掌握し独裁を望めば韓国国民の意思は関係なくなる


      あと北欧の社会民主主義もそんなに良いものではないよ
      外国人労働者の労働力を搾取して社会主義を無理矢理維持しようとしてるだけに見える
      将来的にベーシックインカムとか導入すれば現代版植民地支配みたいなものになると思う
      労働者の不満が爆発する未来しか見えない

    • 77名無し2018/03/07(Wed) 07:34:57ID:g2MDEzMDA(3/3)NG報告

      >>74
      正しい民主主義の基準はあってもお国柄で振れ幅はあると思いますが、
      今の韓国は民主主義には遠く及ばない国に見える。
      それはデモや世論で国の方向性や司法まで曲げてしまうからね。
      最後の砦の司法が脆弱すぎる。

      ただ大統領の権限が強すぎるから、良くも悪くも大統領次第なのかな。
      このまま統一なんてことが起これば赤く染まる事も有りうるでしょう。

    • 78名無し2018/03/07(Wed) 08:36:01ID:IxNTc1NDY(1/1)NG報告

      >>74
      大統領弾劾は国民投票で決めるのが、民主主義
      ローソクを何万本立てても、国民のごく一部でしかなく
      多数意見とは限らない
      結局、声の大きい左翼の工作に扇動されただけだ

      韓国は、司法も独立していないし、言論の自由もない
      韓国人は民主主義を理解していない

    • 79名無し2018/03/07(Wed) 10:06:27ID:M0NzcyNDQ(1/1)NG報告

      >>12

      韓国と同じチームに成ると戦争勝てない説。
      当時最強の元と共に日本を攻撃したが。神風で全滅。
      明治維新以来日清戦争まで連戦連勝の帝国日本が併合後は敗戦。
      朝鮮戦争ではアメリカは核保有していた唯一の軍事大国だったが停戦止まり。
      ベトナムでは実質敗戦。

      戦争の時は朝鮮と組んじゃダメ。

    • 80常識疑え2018/03/07(Wed) 10:50:00ID:QyODI0MjI(1/1)NG報告

      >>68
      分かってないな。
      ロシアの大統領は選挙で選出されるので形式上民主主義ではあるが、ほぼほぼプーチンの独裁体制だ。
      中国も一応選挙で国家主席が選出される。
      全人代での選挙だから間接選挙だけとな。

      こういう国では民衆の支持や政権としての実績ではなく、軍事力の掌握と政敵を潰すことでそういう体制を維持しているんだ。
      文政権が積弊清算と銘打ってやっているのはまさに政敵潰しである。
      これで軍事力を掌握して、選挙システムを少し変更すれば独裁政権の誕生である。

      韓国の右派が何を希望しようが、文政権の望む方向に進めば必ずそうなる。

      勘違いしないでほしいが、私個人は韓国の文政権の失脚と左派の縮小を望んでいる。
      >>70 日本が左派の縮小を平和的にやったというのは完全に間違い。
      1960年ぐらいの安保闘争や赤軍派の事件など血なまぐさい闘争を経て行われたというのが史実だ。

      >>71 自国のメディアが既に言論統制下にあることすら気づかない?
      産経新聞支局長の事件を見れば一目瞭然だ。

      最後にもう一度言うよ、今韓国の右派は本気で抵抗しないと確実に社会主義化されるよ。

    • 81名無し2018/03/08(Thu) 22:32:25ID:g5MjA1MDg(2/2)NG報告

      レッドチ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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