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파이낸스의 ‘2022년 글로벌 500대 브랜드’ 조사
삼성 브랜드 가치가 브랜드 파이낸스의 ‘2022년 글로벌 500대 브랜드’ 조사에서 6위에 올랐다. 작년보다 한단계 내려간 순위로 월마트와 자리바꿈을 했다.
IT 기업 중에서는 애플(1위), 구글(3위), 마이크로소프트(4위)보다는 낮았지만 페이스북(7위), 버라이어존(10위)보다는 앞섰다.
중국 IT 기업 화웨이는 작년 15위에서 올해 9위에 뛰어 오르며 10대 브랜드에 등극했다.
한국 기업중에는 현대차그룹이 72위, SK그룹이 73위, LG그룹이 91위로 100위 안에 들었다.
또 신한금융그룹이 367위, 쿠팡이 370위, 켑코가 382위, 기아가 383위, KB금융그룹이 423위, 네이버가 450위, CJ그룹이 460위, 카카오가 488위를 기록했다.
쿠팡과 카카오는 올해 처음 순위에 올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5,000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하며, 여러 국가 및 부문의 브랜드의 순위를 매긴 100여개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브랜드 파이낸스가 16년 연속 발표하고 있는 ‘글로벌 500대 브랜드’ 보고서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상위 5,000개의 기업이 포함된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브랜드 가치를 계산하는 것 외에도 마케팅 투자, 이해 관계자 지분 및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는 브랜드 강도 지수(BSI)도 발표한다
삼성전자 전세계 기업 브랜드 6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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