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에서 테슬라 배터리 '독점'…年 3조원 잭팟

중국에서 생산되는 테슬라 차종 'Y'에 세간의 예상을 깨고, 중국의 CATL도 BYD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의 파나소닉과의 분산 수주도 아닌, 전량을 LG화학이 수주했음.
해마다 3조씩의 계약이며 중국 안방에서, 중국이 우리나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상태에서, 따낸 수주라
우린 한껏 고무된 반면 중국은 업계가 탄식

엄청난 보조금 폭탄을 퍼부었는데도, 끝내 LG에게 수주가 넘어감으로써, 그 엄청난 가격 격차가, 오히려 메꿀 수 없는, 기술력 격차를 부각시켰다는 평이 지배적

그동안 LG같은 경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세계 1위를 간신히 지키고 있었으나, 이번 승리로 배터리 주도권을 한층 더 굳건하게 할 수 있을거라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5353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