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432553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3월부터 하네다(羽田) 공항을 낮시간대에 이착륙하는 국제선 50편을 증설해 자국과 중국, 러시아, 호주 등 9개국에 각각 배분했다.
NHK와 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날 도쿄 도심 상공을 통과하는 비행루트를 운용하는 하네다 공항에서 발착하는 국제선 한도를 50편 늘리기로 했다면서 이중 24편을 미국 노선으로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26편은 취항 도시와 출발 시간 등을 향후 운항 항공회사가 결정하게 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항공사로 별로는 일본이 ANA(全日空)는 13.5편, 일본항공(JAL)에 11.5편을 나누었다. 외국 경우 중국, 러시아, 호주, 인도, 이탈리아, 터키, 핀란드, 스칸디나비아 3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중)에 분배했다.
수출규제와 지소미아(GSOMIA) 파기 등을 일본과 관계가 악화한 한국은 제외됐다.
편수는 중국이 8편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러시아와 호주가 각 4편, 나머지 5개국은 각 2편이 돌아갔다.
日, 하네다 공항 발착 국제선 내년 3월부터 일일 50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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