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의 역사 교사들에게 역사를 배웠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기까지 反日이었다.
그런데 대학에 오고 나서, 李榮薰교수의 강의를 듣고 그의 책을 보면서, 그리고 일본인들의 글을 보면서 내가 배운 역사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당시에 속은 것은 어린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역사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지 않은 사람들도 비록 성인이지만 마찬가지로 속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에게 역사를 가르친 선생들은 그런 간단한 거짓말을 논파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그들은 자신들이 임용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 하루에 역사를 12시간씩 몇 년간 공부했다고 학생들에게 자랑했다.
그들은 대체 무엇을 공부했단 말인가? 나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내 전공인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부수적으로 공부한 經濟史를 보고 거짓말을 바로 눈치챘다.
그들이 역사를 공부한 시간은 적어도 내가 공부한 시간의 10배는 넘을 것이다. 그들은 대체 사람의 뇌를 가진 것일까?
한국의 역사 교사들을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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