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은 三跪九叩頭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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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12/01(Fri) 17:45:43ID:g2OTM1NTc(1/5)NG報告

      三跪九叩頭는 청나라 고유의 예식이긴한데.

      사실 이전부터 조선은 명나라의 사신이 오면 칙서를 반포하고

      명나라 황궁 방향으로 절을 올리는 등. (남한산성에서 포위된 와중에도 望闕禮를 올렸습니다.)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약 명나라가 국왕에게 三跪九叩頭를 요구했다면, 조선은 순순히 순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는 조선이 언제나 멸시했던 (중화라고 생각하지도 않던) 만주의 족속들이었기 때문에 「오랑캐에게 절을 올린 것」이 굴욕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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