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遼太郎によれば

조선은 초기 20 세기가 될 때까지 화폐가 없었다
-> 거짓
고려말부터 시도했지만, 곡물을 화폐로 쓰는것이 더 익숙해서
통용되지않다가
이미 17c말 숙종 때부터는 자연스럽게 통용되었어요
1600년 광해군때부터 세금내는 제도도 지역마다 동전,쌀,포목등 다양했습니다.
동전뿐아니라 어음,수표도 있었습니다.
시바료타로의 저 말이 진실이라면 시바료타로는 바보네요.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군요
시바료타로가 저런 말을 한것은 사실인듯하고ㅋ

'시바 료타로는 김대중 재판에 관한 아사히신문 기고문에 '화폐경제도 없었던 조선'이라는 허구를 전제로 조선시대 당파성을 김대중 사형 판결과 연결시켜 한국을 비방하기도 했었다.

다무라 도시유키 동경도립대 교수(경제학)는 시바 료타로의 한국 멸시 근원에는 아시아 정체론의 오리엔탈리즘이 있다며 '식민사관을 탈피 못 한 무식한 지식인'이라고 비판했다. "패전 50년에도 일본 중심주의 사관을 주장하는 지식인이 있고 그런 지식인을 많은 국민이 지지한다는 사실에 곤혹과 불안을 금치 못한다"며 다무라 도시유키 교수는 시바 료타로의 식민사관 오류를 검증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