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에 이어 10일(현지시간)에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각료회의에서 "US스틸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브랜드 중 하나"라면서 "우리는 일본을 사랑하지만,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US스틸 브랜드를 외국이 사는 것을 나는 받아들이기 좀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본제철을 향해 "왜 그들은 직접 공장을 지으면 안 되고 US스틸을 인수해야 하느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나는 거래를 거부했으며 이제 그들은 투자자로 돌아왔으며 나는 그것에 대해 기분이 더 낫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US스틸은 관세 때문에 매우 잘될 것"이라면서 "나는 그들이 왜 거래가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재차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US스틸은 특별한 회사"라면서 "우리는 그것이 일본이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1006000071買収に向けて進んでますね…
連邦裁判所の判断ではUSスチールと日本製鉄の合併買収は成立する!
例え大統領が難色を示していても法は絶対USスチールがあるピッツバーグは、USスチールによって街の経済が回ってる
だからピッツバーグ市民は、死に態のUSスチールを日本製鉄が買収することを大歓迎してる
現地の人らは「トランプは国民の声を聞いていない!」って怒ってるよね
트럼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받아들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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