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한국에 다 뺏긴다” 역대급 1위에…일본 ‘발칵’

9

    • 1名無し2024/10/20(Sun) 19:24:15ID:M0ODQwMjA(1/1)NG報告

      “일본의 강점이었던 TV와 반도체에서 한국에 밀려 쓴맛을 봤다. 만화도 이웃나라(한국)에 밀려날 것인가” (일본 매체)

      IT 강국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웹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만화 매체들은 “한국 웹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만화 강국 일본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주간지 플래시(FLASH)는 “지면으로 나오는 일본 만화는 스마트폰으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웹툰은 하나하나의 컷이 화면 가득 표시돼 그림이 크고 박진감도 넘친다. 한국 웹툰이 Z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만화 앱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이 역대급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다. 일본 내 한국 웹툰 열풍이 웹툰 작가 지망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일본 만화의 성지’ 불리는 도쿄도 도시마구에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셰어하우스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생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76328?sid=105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