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도체 소재 국산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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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021/12/11(Sat) 07:28:42ID:I4NDE4ODc(1/1)NG報告

      반도체 산업협회 전무는 “일본이 한국에 핵심 소재 수출을 규제한 게 약이 됐다”며 “약이 쓴 만큼 국산화 의지가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을 준 일본에 고마울 정도”라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국내 업계가 열심히 국산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브레인은 99.9999999999%(12N)급 고순도 불산액 생산량을 2배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들여온 불화수소 수입액은 938만 달러로 일본이 수출을 규제하기 전인 2018년 6686만 달러보다 86% 줄었다.

      동진쎄미켐은 3월 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를 국산화했다. 삼성전자 D램 생산라인에 불화아르곤 이머전(ArFi) 포토레지스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진쎄미켐은 정부가 출연한 연구원과도 손잡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SKC·동진쎄미켐과 함께 100도 이하 공정온도에서도 픽셀 크기를 3um 이하로 만들 수 있는 포토레지스트 기술을 개발하고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국내 기업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불화폴리이미드 역시 국산화에 성공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일본이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생산 설비를 갖추고 양산에 들어갔다. 중국 샤오미 폴더블폰에 불화폴리이미드 필름을 공급한다.

      소재·부품·장비 수요기업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극복하고 있다. SK그룹은 소재를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역량을 중소기업과 나누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키우기로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투자비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 SK가 가진 것을 공유해 업계가 발전하도록 도울 것”


      한국 최대 통신사 SKT 반도체 팹리스 사업 진출
      한국 최대 방산 기업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반도체 장비 사업 진출
      삼성의 배터리 기업 삼성SDI EUV 포토레지스트 개발 선언
      삼성,SK가 국내기업들을 엄청나게 지원중 생태계 조성
      Abe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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