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넷에서 어떤 한국인의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일본에 출장을 갔는데 현지 직원이 두껍고 낡은 일본제 Laptop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고, 일본의 후진성에 대해서 깨달았다는 내용이었다. 그 사람은 그것이 일본의 후진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했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그것은 낡고 두꺼운 노트북을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훌륭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인이 독일에 오면 가장 실망하는 것이, 멋진 Benz, Audi, BMW 대형 승용차는 없고 저가형 경차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검소함을 본받자고 하는 한국인은 본 적이 없다. 나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한국인조차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볼 때, 실망스럽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실망할 때가 많다.
263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182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