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일본에 가서도 반일 감정이 여전하며, 일본인들의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겨우 몇 년 일본에 거주했을 뿐인데, 자신들이 일본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여기며 매우 오만하다.
나는 일본에 1개월 정도만 거주했지만, 그 기간에서도 일본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일본에는 100년 이상 된 가게가 매우 많으며,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예외도 있다). 그리고 나는 거주 경험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일본에게 많이 배웠다.
내가 고등학생 시절 공부한 수학 교재는 일본의 책을 번역한 것이었으며, 내가 컴퓨터를 공부할 때도 Bohyoh Shibata의 책을 보았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경영학에 대해 공부할 때도 Toyota의 혁신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 그리고 내가 20세가 되었을 때, 일본에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기술의 변화로 인해 Toyota와 Nintendo 등의 기업에 위기가 찾아왔지만, 그들이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과연 현재 한국 기업이 그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 아직 한국은 일본에 배워야 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들은 너무 자만심이 심하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지적하면 내가 일본어를 모르고 일본에 거의 거주한 적이 없다는 것을 근거로 내 의견을 묵살한다. 안타깝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실망할 때가 많다.
263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182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