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자국의 복지 시스템과 의료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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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2/27(Thu) 09:18:21ID:c4MzAxMzM(1/1)NG報告

      한국인들은 감기에 걸려도 병원에 간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서 감기에 걸렸는데 병원에 간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매우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려면 예약을 기다리는 동안 감기가 낫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기에 걸렸다는 이유로 병원에 가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엄청나게 비싼 보험료를 내면서 병원에 가서 전문의를 면담하려면 기본 1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만약 바로 전문의를 면담할 수 있으려면 사적인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이것은 4인가족 기준으로 월 1500유로를 넘어가는, 엄청나게 비싼 보험료를 내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의 의료 시스템과 비교하여 이곳의 시스템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그것은 일부 옳다. 현재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좋다. 비록 보험으로 모든 범위가 보장되지는 않지만, 전문의와 면담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하지만 내가 의구심을 가지는 것은 현재 한국의 이러한 시스템이 미래에 유지될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현재 한국의 저출산 추세로 볼 때, 앞으로 30년 이내에 한국의 노인 인구 비중은 거의 절반에 가까워진다. 그렇다면 환자도 굉장히 많이 증가한다는 것인데, 과연 한국의 노동 인구가 노인 인구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저출산과 고령화가 진행되었던 서구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이미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개혁을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유럽에서는 비싼 보험료를 내면서 의사를 면담하기 위해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시스템이 정착된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이러한 희생을 미리 했는가? 그것이 의문이다. 유지될 수 없는 시스템과 유지 가능한 시스템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것이 아닐까?

    • 2名無2020/02/27(Thu) 12:05:02ID:g2NDA0OTE(1/1)NG報告

      何処の国の韓国人だ?
      ヨーロッパでも北欧は医療費無料の国は沢山あるよ?
      掛り付け医の制度も有るだろ?
      保険料が高いならノルウェーにでも行けば?

    • 3名無し2020/02/27(Thu) 12:11:26ID:Q2MzI2NjM(1/1)NG報告

      韓国は衛生環境が最悪だろ。
      清掃の仕事を蔑んでるし。他人に配慮なく公共の場にごみを捨てるし。

    • 4絶対!無理!2020/02/27(Thu) 12:22:10ID:UxOTE4ODk(1/1)NG報告

      で どうしろと?
      (笑)

    • 5名無し2020/02/27(Thu) 12:26:51ID:k3MTkzMzQ(1/1)NG報告

      韓国は日本の国民健康保険制度を真似たのではなかったっけ?
      対策も日本を真似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6独り言2020/02/27(Thu) 13:00:47ID:Q0NzkxNzQ(1/2)NG報告

      デナム病院初の死亡者、体重わずか42キロ…財団幹部らの横領の「前歴」に注目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COVID-19)の死亡者が7人出た清道(チョンド)デナム病院を運営するデナム医療財団の現職理事や幹部などが、清道デナム病院の資金を横領した前歴が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彼らが当時、デナム病院と共に運営していた釜山九徳(クドク)病院では、資金を横領したため食材の予算などが不足し、患者の栄養摂取が不十分だったという証言が出た。デナム病院の長期入院者だった最初のコロナ死亡者の体重が42キロだったなど、栄養状態が悪かったという疑惑が提起され、障害者権団体らは清道デナムの病院の実態調査を求めた。
      http://japan.hani.co.kr/arti/politics/35876.html

    • 7名無し2020/02/27(Thu) 13:05:10ID:E1ODQ5MjU(1/1)NG報告

      韓国人が世界の実情も知らず、自国を自慢してたの?
      知らなかったなぁ

      難易度高い先天性疾患や心臓、脳外科の術式名称に韓国人の名前無いけど、何故?

    • 8独り言2020/02/27(Thu) 13:54:03ID:Q0NzkxNzQ(2/2)NG報告

      車に乗ったまま新型コロナの検査

       市民が27日、京畿道高陽市内の共用駐車場に設置された、車に乗ったまま検査を受けるドライブスルー式選別診療所「高陽安心カー選別診療所」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検査を受けている。
      NEWSIS/朝鮮日報日本語版

    • 9名無し2020/02/27(Thu) 14:02:48ID:MyMzY3Mjk(1/1)NG報告

      それぞれお国の事情が違うから単純に比較は出来ない(笑)北欧の医療費無料も高い消費税に支えられている(笑)韓国の医療や福祉制度は見せかけだけを取り繕っていて法整備やシステムの細部が構築出来ていない様に見受けられる(笑)全ては費用の掛かることなのでその費用をどこから捻出するのかという問題がある(笑)

    • 10名無し2020/02/27(Thu) 14:33:00ID:Y3MDcxMDQ(1/1)NG報告

      ドイツ兄さんこんにちは
      うーん。韓国の様々な制度は日本からぱくってるから日本より早く次のステージ(超高齢化)に進んじゃうと対策できないんじゃないかな

    • 11扫猫◆UuK2fkpLKs2020/02/29(Sat) 06:13:08ID:Q1NDk3ODU(1/1)NG報告

      >>1
      ドイツは金かかっても医師は優秀だろ?
      韓国は金のかからないシステムかもしれないが、医者はマトモか?病気治せ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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