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소미아 관련 일본 행동에 강력 항의…日측이 사과(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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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11/24(Sun) 22:21:00ID:cxMzM3MjA(1/48)NG報告

      청와대는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에 대한 한일 합의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약속된 시간 이전에 합의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 의도적으로 왜곡해 발표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일본의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 즉각 항의했고, 일본 측은 경제산업성이 부풀린 내용을 발표한 것이라며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합의 발표 이후 즉각 일본의 이러한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강력히 항의했다"며, "일본 측은 '한국이 지적한 입장을 이해한다', '특히 경제산업성에서 부풀린 내용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선 사과한다', '한일 간 합의 내용은 아무런 변화 없다'고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일본 언론에서 합의 내용을 사전 보도한 것을 거론하며, "일본 정부 고위관계자의 의도적인 누출이 아닌가 본다"며, "정부 고위관계자를 익명 인용해서, 한국 측이 '지소미아를 연장하겠다', 'WTO 제소 절차 철회 의사를 알려와 협의에 응하게 된 것이다'는 식의 보도가 있었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일본 경제산업성의 발표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정 실장은 "한일 간 당초 각각 발표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아주 의도적으로 왜곡, 또는 부풀려서 발표했다"며, "한일 간 양해한 내용과 크게 다르고 이런 내용으로 일본 측이 우리와 협의했다면 합의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011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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