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홍콩의 반(反)정부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15세 소녀가 실종된 지 3일만에 바닷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홍콩 빈과일보는 지난달 22일 홍콩 바닷가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면서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달 19일 실종된 15세 소녀 천옌린(陳彦霖)이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사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빈과일보는 천씨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다.
천씨는 생전 수영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수영을 잘 했다는 점에서 익사 확률이 낮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천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뒤 바닷가에 버려졌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홍콩 경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도 나와 파문이 일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밤 홍콩 중문대 캠퍼스에서 열린 대학 당국과의 시위 관련 간담회에선 소니아 응이라는 학생이 경찰에 체포된 뒤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응씨는 지난 8월31일 프린스에드워드역에서 열린 시위에서 체포됐고 이후 산욱링(新屋嶺) 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는 "구치소에서 몸 수색을 당할 때 방이 칠흑같이 어두웠다"면서 "경찰관이 옷을 벗으라면 벗어야 했고, 그들은 우리(여성 수감자들)의 가슴을 때리는 등 굴욕을 줬다"고 말했다.
또 경찰에 성폭력을 당한 사람은 여러 명이며 가해 경찰도 여러 명이라고 그는 증언했다. 응씨는 간담회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http://news1.kr/articles/?3741495- 2
名無し2019/10/11(Fri) 20:02:33(1/1)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犯人が警察ならどえらいことだが。
いや、中国ならやりかねんか。>>4
あなた、中国人？？？>>4
네 다음 재일 중국인朝鮮人の飼い主なんだからそんなもんだろ。
>>4
いや、単純に朝鮮人旅行者の犯行だと思うｗ何を騒いでいるのだ！
韓国では普通のことです。（画像略）韓国人に ナンパされて 無視したから・・・。
>>4
見つかるように捨てたのは
見せしめの意味でしょう
独裁国は怖い怖い>>1
15歳は海で裸で死んでいるのを発見した。活発な抗議者であり、学校の水泳チームの一員だった
https://www.reddit.com/r/HongKong/comments/dg0f3u/15_year_old_found_dead_naked_in_the_sea_was_an/
15歳のヤンリンの遺体は昨日火葬された。警察は、解剖後に表面の傷跡や性的暴行の兆候はないと述べた。
https://hk.news.appledaily.com/local/realtime/article/20191011/60142396中共ならやるな
>>4
ＣＩＡと言うより、ＭＩ-6とか
どう？モサドも入れて。旧ＫＧＢも仲間に入れて。>>1
ヒドイ話だ…
韓国を属国にできたんだから、香港を解放しろよ！習近平日本製品不買運動反対の韓国議員の死と同じ匂いがする
>>1
行く所まで行った感じだな
韓国は今こそ徴兵制で鍛えた武力を活かすべきだな
全国民で北京目指して進軍して爆発霧散しろ明日は韓国か。
どう考えても殺されてるだろ。
数々の悪行が動画で拡散してる。韓国だったら数十年後にジャンヌ・ダルク扱いされただろうｗ
よしっ(ﾟДﾟ)出番だアグネス
暴徒民は犯人を警察官って事にしたいよな
ガキは香港デモアプリでもして遊んでいろ
鉄パイプや火炎瓶は中学生にはまだ早い>>1
＞遺体で発見されて 【衝撃を与えている。】
＞空のフルーツ見る陳氏の死に 【疑問を提起した。】
＞香港警察に性暴力を受けたという主張も出て【波紋が広がった。】
韓国のマスコミ報道は事実を報道するだけではなく
記者の主観を付加して民衆を洗脳・扇動しようとしている
上記の【】で括った部分は記事を書いた記者が勝手に自分の主観を付加したものだ
韓国愚民どもはそれを何とも思わずに洗脳・扇動されている>>18
なんで顔写真が出てくるのか意味不明だよな
安室奈美恵さんをいじって作りました、みたいな感じかな>>1
朝鮮人がよくやる、どさくさ紛れでの犯罪じゃないかな？
日本の関東大震災の時も、関西大震災の時も在日白丁達がどさくさ紛れに強姦しまくってたじゃないか！
おそらく南鮮白丁が強姦するためだけに香港に行っての犯行だろう！
홍콩시위 참가 15세 소녀 시신 발견…경찰 성폭력 논란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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