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범벅이었던 조센징들의 수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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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노무현2016/12/14(Wed) 13:48:10ID:M3MjY3NzI(1/2)NG報告

      "한 나라의 수도인 큰 도시(서울)치고 그 조악함이란 이루 묘사를 할 수 없는 것이었다... 25만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이 땅에서 살고 있는데... 군데군데 뚫린 고약한 구멍과 미끌거리는 시궁창으로 인해 더욱 좁아진 그런 골목을 끼고 살고 있고, 이 시궁창들은 집들에서 버려진 고체, 액체의 오물을 운반하는데 그 더럽고 썩은 시궁창이 새까맣게 땟국이 흐르는 반라의 어린이들과 개들이 즐겨 노는 곳이고... 행상인들은 판자조각을 시궁창에 걸쳐 놓고 그들의 상품을 판다... 마당은 반쯤은 두엄더미이고 반쯤은 돼지우리인데 거기 바로 우물이 있어서 여자들이 태연하게 그 우물에서 음료수를 길었다...그 밖에는 수렁이 있어서 밤새도록 역겨운 냄새를 풍겼고... 여름에는 악취가 무지무지했고 먼지는 숨 막힐 정도였는데 비참해 보이는 개들의 숫자와 피가 뚝뚝 흐르는 고기가 햇볕에 검게 변해가고 있는 모습은 구토증을 일으키게 했다...”         

      * <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 이사벨라 버드 비숍 >

      ​공사관 일행의 몸에서는 똥냄새, 지린내가 풍겼는데 그들은 선실에서 끊임 없이 줄담배를 태워댔다. 선실 안은 악취로 진동했다. 그들의 옷에 기어다니는 이(蝨)를 가리키면서 잡으라고 주의를 주었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고약한 악취를 없애지는 못했다. 이 배의 승객들은 조선사절단을 한 방으로 몰아 격리해준 데 대해 감사했고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다. 박정양 공사는 사절단 가운데 가장 나약하고 바보 천치 같은 인물이었다. 공사 수행비서 강진희는 지분거리기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3등서기관 이상재는 더러운 사람이다. 조선 정부가 정식으로 임명한 번역관 이채연은 영어 한마디 할 줄 몰랐다. 1등서기관 이완용과 2등서기관 이하영은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선사절단의 나쁜 인상을 상쇄, 보충해주고 있다.” 

       * <‘알렌의 일기’ 1887년 12월26일>




      역사왜곡은 그만하고
      미개한 조센징들에게 위생관념을 가르쳐준 일본인에게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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