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보너스 잔치 중… 1인당 835만원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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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12/11(Tue) 12:18:14ID:ExNTU1MjI(1/2)NG報告

      반도체 활황 덕에 2808만원 지급한 곳도
      일본 직장인들이 올겨울 사상 최고 수준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 경제 활황과 이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1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185개의 상장 및 비상장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올 겨울 직장인들이 1인당 평균 83만4391엔(835만원)의 겨울 보너스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1975년 이래 최대치이자 금융위기 직전 기록한 82만9865엔(2007년)을 뛰어넘은 결과다. 올해 보너스는 지난해보다 3.28% 늘어 3년 만에 인상률 3%의 벽을 넘어서기도 했다.

      부문별로는 제조업에서 보너스 잔치가 이뤄졌다. 전년대비 3.38% 올라 평균 87만6872엔(875만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성장세다. 특히 철강업체 보너스는 전년보다 16.24% 급증했고, 기계 부문도 5.97% 증가해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제조업 부문이 비제조업 분야의 보너스 인상률을 뛰어넘은 건 4년 만이다. 비제조업 분야 종사자들은 전년보다 평균 2.86% 오른 70만4251엔(704만원)을 받았다.

      기업별로는 일본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 일렉트론이 281만2934엔(인상률 30.33%·2808만원)을 지급해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올랐다. 도쿄 일렉트론은 데이터센터, 스마트폰, 건강기기 판매 증가 등 메모리 수요 증가로 호황을 누렸다. 2위는 인당 220만엔(인상률 21.54%·22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저스트시스템즈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원격 교육 사업이 호조세를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4145001

    • 2名無し2018/12/11(Tue) 22:05:25ID:M3NzM3ODU(1/1)NG報告

      경제활황에 기업의 실적은 좋지만 경제성장은 -2.5%ㅋ 쪽바리의 자화자찬

    • 3名無し2018/12/11(Tue) 22:09:26ID:g5ODYwNzA(1/1)NG報告

      朝鮮人のボーナスはキムチ10kg支給らしいな

      まだ貨幣経済じゃ無いらしい

    • 4名無し2018/12/11(Tue) 23:13:50ID:ExNTU1MjI(2/2)NG報告

      >>2
      君はボーナスが貰えないのか?

      妬まないでくださいww

    • 5名無し2018/12/11(Tue) 23:23:12ID:UxMTE1MDY(1/1)NG報告

      そういえば、さっき口座確認したらボーナス振込まれてたw

      とくにボーナスで欲しい物もないんだけど、週末は旨い飯でも食べに行こうかな♪

    • 6名無し2018/12/12(Wed) 00:28:28(1/1)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 7名無し2018/12/12(Wed) 11:46:13ID:M1NDkyMjA(1/2)NG報告

      >>1
      気にしなくてもいいのでは
      俺みたいにボーナス貰えない立場だとそんな記事はどうでもいいのだ

      どんな立場かは想像に任せるよ

    • 8名無し2018/12/12(Wed) 11:50:42ID:QxMzkzNTI(1/1)NG報告

      なんで日本のボーナス事情が韓国で報道されるんだ?

    • 9名無し2018/12/12(Wed) 11:51:40ID:I4MjE0Mjg(1/1)NG報告

      >>7
      俺も毎月 手当 だけだ
      ボーナス貰って喜んでた時期もあった

    • 10名無し2018/12/12(Wed) 12:37:08ID:M1NDkyMjA(2/2)NG報告

      >>9
      手当

      なんて清々しい響き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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