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억류 日기자 "무장조직 규칙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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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10/25(Thu) 13:35:40ID:E1MTA0MDA(1/1)NG報告

      지난 7월 공개된 동영상에서 "나는 한국인" 주장
      이슬람교 개종 강요당해 '우마루'라는 이름 선택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내전 상태인 시리아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3년여 동안 억류됐다가 풀려난 일본 언론인 야스다 준페이(安田純平)가 억류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한국인이라고 말한 것은 감금 장소가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실명과 출신 국가를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한 무장단체의 규칙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25일 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일본으로 향하는 중인 그는 NHK와의 기내 인터뷰에서 "일본인이라고 하거나 실명을 말하면 함께 억류돼 있던 다른 이가 석방됐을 경우 내 감금 장소를 일본이나 다른 조직에 알릴 수 있어 무장단체가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름을 '우마루'라고 한 것은 "이슬람교로 개정하지 않으면 안됐다"며 개종 당시 '우마루'라는 이름을 선택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지난 7월 약 20초 분량으로, 한 남성이 자신은 '한국인'이며 이름은 '우마루'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야스다로 추정된 영상 속의 남성은 일본어로 "내 이름은 우마루이며, 한국인이다", "오늘 날짜는 2018년 7월 25일이고, 매우 힘든 환경이다. 빨리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876004

      ....한국인이라고 말하던 카이카이 넷우익 저뇌들은 어디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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