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콘 멤버인 구준회가 SNS에서 fan을 무시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콘 구준회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때 한 명의 팬이 구준회에게 "키타노 타케시의 혐한에 대한 논란이 있어요. 관련 게시글들을 제발 모두 삭제해주세요"라고 레스로 요청한 것.
구준회는 그동안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이같은 팬의 레스에 구준회는 직접 레스를 남기고 "명령 하지마세요~~싫어요"라고 팬의 요청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구준회는 다른 팬들이 항의하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로 구준회의 레스가 확산되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키타노 타케시는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 감독.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키타노 타케시가 과거 독도 관련 발언 등을 했다면서, 혐한 사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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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한국에서는 극우로 분류되고 있던데, 극우성향이 확실한가?? 불과 7시간 만에 네이버에만 수십 개의 기사문들이 올라가 있다(웃음)
구준회 "키타노 타케시가 혐한? 명령하지마" fan을 무시하는 SNS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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