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어제는 한국 경제의 절망적인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대체로 혐한 계열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본 좋아하니까 혐오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글은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
1. 멸균실 느낌 : 지나치게 조용한 도시. 사회 문제에 불만이 없을 수는 있으나 정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후쿠시마나 아베 스캔들 경우 한국의 경우, 한번은 크게 들고 일어났을 문제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깨끗한 거리는 상징적입니다.
2. 개인주의 느낌 : 일반적인 개인주의와 다른 의미입니다. 일본인은 사회와 정치에 관심이 적어 보입니다. 대신 취미나 개인 생활에 좀 더 몰두한다는 느낌입니다. 오타쿠라든지 하루키라든지 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영화는 전부 개인의 내밀한 일상과 감정을 다룬 영화뿐입니다.
3. 전체주의 느낌 : 하지만 일본인은 일본만의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和)라고 하나요? 일본인이 아닌 것은 배척합니다. 섬나라 특징일 수도 있습니다. 잘 뭉친다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때로 너무 장벽을 높게 세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나무의 장막이라고나 할까요?
크게 이렇게 세 가지 느낌입니다.
이것이 또 일본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역시 일본은 가깝지만 먼 나라입니다.
한국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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