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우피해 잇따라, 누적 강수량 1m 넘다… 4명 사망·52만명 대피령

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일본에 머무는 가운데 전날부터 일본 규슈부터 간토지방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정오까지 관측된 강우량은 고치현 우마지무라가 656㎜로 가장 많았다. 고치현 가미시는 484㎜를 기록했다. 고치현 우마지무라는 지난 3일간 1161㎜의 폭우가 쏟아졌다.

출처 :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