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돈하면 침대가 떠오르실 텐데 라돈 침대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땅속에서 올라오는 라돈'입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농가 주택.
라돈 침대 같은 건 없지만 라돈 방사능 수치가 800 베크렐이나 검출됐습니다.
국내 기준치의 4배, 세계보건기구 권고치의 8배가 넘습니다.
[이동현/사설 라돈 연구소 박사]
"일단 기준치를 넘어선다는 것은 사선을 넘는 것과 같은 건데요. 그거의 4배를 넘는다라고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 라돈 방사능 수치가 100 베크렐 올라갈 때마다 폐암 사망률이 15%나 높아진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화강암 지대라는 것.
화강암에 포함된 우라늄이 자연 붕괴되면서 라돈이 끊임없이 방출되는 겁니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국민 상당수가 방사능에 노출됐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전국 가정 곳곳에 라돈 침대를 깔아 놓은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후략)
http://naver.me/x5g9lA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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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본을 방사능으로 놀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방사능国은 한국? 이젠 전국에서 라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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