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국을 추켜세우는 방송이나 책은 없습니다.
있더라도 아무도 모를정도로 관심도 못받고 무시당합니다.
외국인 예능도 주로 인종차별을 토로하거나 한국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여행예능에서도 한국은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얘기가 필터없이 방영됩니다.
그리고 한국 기원설.
공자가 한국인이다? 이런 얘기는 20 년 넘게 살면서 처음 들어 봤어요. 교과서 나 다큐 만 봐도 중국인인데 누가 한국인이라고 하겠어요 ?
한국 기원설 항목을 쭉 읽어 봤는데 이런걸 주장하면 한국에서도 헛소리 꾼 취급받습니다. 사무라이가 한국에서? 말도 안되는.
왜 이런 한국인도 모르는 황당한 것들을 모아서 홀홀 같은 이상한 단어로 만들어 쓰나요 ?
한국인이 한국을 추켜 올린다면 과연 헬 조선이라는 단어가 생겨 났을까요 ?
오히려 일본이 대단하다는 방송이나 책 은 현재 일본에서 굉장히 붐이지 않습니까 ? 일본을 갔다온 사람의 후기에서 일본 서점은 요즘 혐한 책과 일본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유행이라고 써져 있더군요 .
그런 책과 방송 이 유행하는 나라에서 홀홀이라는 단어 를 쓰며 비웃는 다니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
정작 한국은 제가 살던 내내 한번도 자화 자찬하는 붐이 생긴 적이 없거든요.헬조선은 최근단어지만 그 이전도 별반다르지 않았습니다.
홀홀과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기원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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