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 안에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일본 자매대학들과의 관계 때문에 대학교 안 설치가 쉽지 않았던 곳들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첫 시작으로 이제 얼마나 확산이 될지 관심입니다.
윤두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목도리를 둘러줍니다.
길게 땋은 머리를 한 소녀는 국화를 들고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대구대학교 안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이용수/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 말할 수 없이 기뻐요. 지금 하늘나라에 있는 할머니들도 다 보고 고맙다고 인사하시네요.]
대학 안에 소녀상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014년 이화여대 학생들이 처음으로 추진했지만 학교측의 반대로 결국 정문 밖 공원에 세웠습니다.
인제대는 건립 자체가 무산됐고 동아대는 학교 밖 건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충남대도 교내 설치를 두고 학생과 학교가 아직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현상/충남대 총학생회장 : 일본과 자매대학을 맺고 있지 않습니까? 자매대학과의 관계를 우려해서 그런 문제로 (학교에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대학 내 소녀상 설치가 다른 학교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088/NB11566088.html大邱大学か。
佐賀大学とか留学先に挙げてるようだが。- 4
名無し2017/12/23(Sat) 04:3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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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リも将来立派な慰安婦になるニダ。
↓
韓国人: 外国人売春婦数全米1位達成。>>1
イ・ヨンスって、
世界中で嘘を吐き散らしている婆さんでしょ?無機物に布を巻くという無意味な行為は馬鹿っぽいな。幼稚な着せ替えごっこかよ。夏になったら像の前に扇風機でもおいてやれw
韓国の大学と姉妹提携して日本側になんのメリットがあるのが分からない。提携を解消されてデメリットを受けるのは韓国の大学だから、解消は効果あるよ。
「元売春婦」は韓国の最高尊厳!
「売春婦」は韓国女性憧れの職業!
韓国女性 「私も将来は立派な売春婦になります」
韓国男性 「私も将来は沢山売春婦を買います」韓国の学生には、是非頑張って大学内に、各教室にも慰安婦像を置いて頂きたい。
将来を考え未来志向で、日韓友好にならないように
ファイティン!내 방에도 위안부 동상이 있다.w
銅像に服着せるのは、小便小僧のパクリ
下半身繋がり♪>>14
日本の各地にはその地にゆかりの歴史上の人物の銅像があるよ。そろそろフィギュアで発売されそうだな
買わないけど(^_^;)韓国人にとって、慰安婦像とは一体何なのだろうか?笑
>>3
もう嘘がばれるが、真実を知った学生が可哀想だ。
国家や教育に失望して一生生きるだろう
우여곡절 끝에 캠퍼스 내 첫 소녀상…타 대학 확산 주목 2017-12-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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