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해군의 군함을 만들던 방산업체 파산위기.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659822

중화민국 해군함 건조를 진행해온 방산업체의 파산 위기로 중화민국의 '자주국방' 프로젝트가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3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전날 감사보고서를 통해 국방부가 해군 소해정(기뢰제거함) 건조 도급을 맡은 칭푸(慶富)조선의 재정능력과 계약이행 능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행정원 전담감사팀은 지난 19일간의 조사 결과 칭푸조선에 자금을 대출해 준 은행권의 손실이 201억 대만달러(7천638억 원)에 달한다며 국방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칭푸조선의 계약이행 불능을 확인한 이번 감사결과에 따라 중화민국의 첫 국산 해군 군함 건조 프로젝트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중화민국 정부는 수년 전부터 중화인민공화국군에 크게 밀리는 해군력 강화를 위해 '국함국조'(國艦國造·자국 함대는 스스로 건조함) 계획에 따른 자주국방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중화민국은 지난 2012년 미국으로부터 900t급 소해정 2척을 구매하는 대가로 일부 기술을 이전받으면서 동급의 소해정 6척을 독자 건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이듬해인 2013년 대만 국방부의 소해정 건조사업 입찰에서 미국 록히드마틴, 이탈리아 인터마린과 공동으로 305억 대만달러에 사업을 수주한 칭푸조선의 자금 조달 능력이었다.
결국 칭푸는 최근까지 총통부에 4차례 구제를 요청하고 구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파산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중화민국은 내년 중 첫 소해정인 례레이(獵雷)함 건조를 마무리하고 시험 검증을 거쳐 실전에 배치할 예정이었으나, 칭푸의 파산 위기로 례레이함 건조는 2023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힘내라 중화민국.

韓国でも、似たような話なかったか？

>>3
ありすぎて、忘れるのが韓国人。

まあ台湾の場合は、自主国防政策に問題が生じても有事になったら日米連合艦隊が直ぐに支援に入るから問題ないと思うけどなｗ

>>3
KAIが倒産しそうだ。

台湾は日本が守るからいいよ

>>5
믿을 수 있는 얘기인가?

>>5写真は手前からカールビンソン、いずも？、ロナルドレーガン

この案件について30億NTDの偽装融資疑惑がある模様。

「慶富造船」涉用獵雷艦軍購案…詐貸30億　檢調大動作搜索 - 東森新聞網 ETtoday
https://www.ettoday.net/news/20170809/985463.htm?feature=tpeuniversiade&tab_id=23

つか、台湾では8月時点で問題になっていたという事は、破綻がほぼ確定的となったんかな？

えっと、つまり、台湾の企業連合より安値で落札して、台湾に工場を作って建造する約束だったが、
8月の時点で工場の影も形もない、しかも偽装融資の疑いで検察が関係10箇所で強制捜査、と。

ああ、これはあかんやつや。
鉄道業界に引き続き軍需でも朝鮮人に騙されたのか。国際競争入札にするとこうなるという見本の一つだな。
日本も他山の石とせねばなるまい。

もう一つ台湾発で
造「獵雷艦」財務出包 慶富被爆請求蔡總統金援 - 自由時報
http://news.ltn.com.tw/news/politics/breakingnews/2220001

しかも騙し続けられなくなった事から資金繰りが更に悪化して、
国防部や総統府にこのままだと破産して、掃海艇を作れなくなるがそれでいいのかと強請る始末。

どこまでも朝鮮人らしい事件の内容ですなあ。

>>12
あ、記事ちゃんと読んだら韓進海運と同様の処理を法に則って行うと書いてある。
つまりは現有資産を売却して台湾政府の先行融資分の回収を行うという事だから
まあ、残るのは雀の涙だから、韓進同様に再建は不可能として結局は倒産、かな？

うわ、しかも馬政権時代に既に二回も政府から追加融資を受けている模様。

下手に延命させずに潰した方が良さそうだ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