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뿌리가 없는 야만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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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무명2017/10/15(Sun) 23:33:56ID:kwOTg4MjU(1/12)NG報告

      왜(倭)민족들이 사용하는 국호 ’일본(日本)’에 대해서 가르쳐 주겠다.

      三韓이 만든 지명인 ’일본’을 백제인들이 열도의 국호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동쪽을 바라보았을 때 일본이라는 땅은 분명히 ’해가 돋는 곳의 밑’이다. 그래서 부르는 말이 ’해의 밑-해 밑’이라 불렀고 그 ’해 밑’을 한자로 옮기면 바로’일본(日本)’이요, 또 우리말로 ’해돋이’라는 말이 ’해돋이-해닫이-히다지(日立)’가 된다.


      따라서 일본인들 스스로가 자기네 나라를 ’해 밑’이라는 뜻의 일본(日本)으로 쓰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일본에서 ’해 밑’은 분명히 하와이쯤이 되어야 옳다. 우리나라에서 보았을 때는 ’해 밑:日本’이라는 말이 성립되지만.


      심지어 일본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들과 군국주의(軍國主義)자들은 일본이라는 국호가 본래 한민족(韓民族)이 사용하던 열도의 지명이었고 국호 형성에 큰 관여를 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1907년 발간된 ’대일본지명사서(大日本地名辭書)’의 국호편(國互篇)에 ’일본이란 나라이름은 한민족이 처음으로 쓰기 시작하였으나 우리 일본 사람들이 그 이름이 아름답고 우리나라 이름으로 쓰는 것이 어울린다고 만고불변(萬古不變)의 국호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일본지명사서’의 저자는 일본 명치시대를 대표하는 학자 요시다도고(吉田東伍)였다. 또 이 책의 머리에 서명한 사람 중에는 당시 수상으로 철저한 군국주의자였던 가츠라다로(桂太郞)와 당시 교육부장관 마키노 노부아키(牧野 伸顯)와 대표적 황국사상가(皇國思想家)인 고대사학자 호시노히사시(星野恒)등이 있다.


      당시 일본의 역사학자들도 이미 ”일본’이라는 나라이름은 백제(百濟;고이왕(古爾王;재위 234∼285) 때 고대국가의 기반을 갖추었으나 660년 신라에게 멸망)때 사람들이 쓰기 시작한 것을 우리나라(일본)가 그 이름이 아름다워 국호(國號)로 삼았다”는 논문까지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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