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屈辱的な日韓合意をすぐに廃棄して和解治癒財団を解散しろ!」第1299回水曜デ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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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9/06(Wed) 16:16:01ID:Q5Nzk2NzA(1/1)NG報告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제1299회를 맞는 6일 참가자들은 "굴욕적인 2015년 한일합의를 당장 폐기하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2시쯤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8일, 그리고 30일 하상숙 할머니와 또 한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셔 이제 35명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만 생존해계신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바람대로 2015년 한일합의를 무효화하고 피해자들의 뜻을 묵살하는 화해치유재단을 반드시 해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은 화해치유재단의 단돈 10억엔(약 100억원)으로 역사의 진실을 덮으려는 술책을 부리지 말고 진정한 사과와 법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딸과 집회에 참석한 용인여성회 회원 이지혜씨(37·여)는 "'여기가 지옥이다'는 영화 '귀향'의 가슴 아픈 대사가 생각난다"며 "이곳에 오신 할머니들은 26년간 일본에게 항의하고 계시고 꽃다운 나이에 끌려가 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타지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다"고 일본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서는 이덕인 국악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지난 정권과 일본 정부를 풍자하는 인형극을 펼치기도 했다.

      http://news1.kr/articles/?309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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