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생기고 여성도 만나고..천여명'손목치기' 사기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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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히는 이른바 손목 치기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수리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했는데, 그 피해자만 수백 명에 달합니다.

[기자]
하얀 외투를 입은 남성이 다가오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슬쩍 팔을 갖다댑니다.

별 일 아니란 듯 툭툭 털고 걸어가다가 운전자를 내리게 한 뒤 뭔가를 설명합니다.

또 다른 골목길에서도 같은 옷을 입은 남성이 똑같이 행동합니다.

실제 팔을 다치진 않았지만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액정이 망가졌다며 수리비를 요구한 것입니다.

40살 박모 씨는 지난 2년 동안 서울 강남구 일대 골목길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돈을 뜯어냈습니다.

신원이 확보된 피해자만 200명에 달합니다.

경찰 측은 계좌 추적 결과, 실제 피해자는 900명이 넘고 피해금액도 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씨의 범행은 한 달 간격을 두고 똑같은 길에서 자매를 대상으로 했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1
えっと、
やくざが良くやる「今、ぶつかって骨折したから慰謝料払え」
の携帯版って事かな？

当たり屋かよ？
こんなの日本じゃ40～50年前の話だぞ
その時は腕時計だってよ

>>3
今でもある
歌舞伎町から大久保のホテル街は車で入るなよ、在日が手ぐす引いて待ってるから

韓国のありふれた日常。話題に上げるほどのものじゃない。

昔はNYの貧乏な黒人が紙袋に高級ワインの空き瓶を入れて人にぶつかり、瓶を落としてワイン代を請求するってのをやってたな。

どうせなら 筑豊の指刈族みたいに 自分の手足を落としてみたらw

'手首打撃手法'って変わったバッティングフォームの名前っぽい

>>8
おそらくテコンダー朴の続刊で、必殺技として出てきます。

近所の朝鮮人部落で車を走らせていると、横から野良猫が放り込まれる。
飼い猫が轢き殺されたと言って賠償請求。
これは実話だよ。

朝鮮では良くある手口？


ごめん、朝鮮人部落じゃなくて韓人部落だったな。
差別用語は控えなけれ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