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면 거리 나서 밤새 쌓인 쓰레기 뒤져 폐지 수거
- 더워도, 비가 와도 폐지 줍기 걱정은 마찬가지
- 자원순환사회연대, 노인 약 175만명 거리 내몰려
연일 찜통더위에 힘들었는데 이젠 날이 좀 선선해지려니 비가 내려 말썽이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고물상 앞. 허리가 30도쯤 굽은 동모(77) 할머니는 “아침에 눈 뜨면 뼈마디가 쑤시지만 이렇게라도 용돈 벌이를 해야지 별수 있느냐”고 말했다. 24절기 중 여름이 가고 가을에 들어선다는 처서(處暑)를 지나면서 한여름 찜통더위는 물러갔지만 습도가 높은 탓인지 할머니의 등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할머니의 일과는 동트기 전인 오전 4시부터 시작된다. 어스름이 깔린 거리 곳곳을 3시간여 동안 돌며 간밤에 내놓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 박스 상자와 병, 각종 캔을 골라 수레에 싣는다. 손수레에 가득 실린 재활용품을 고물상에 넘긴 뒤 손에 쥔 돈은 4500원. 할머니는 “총각을 만난 덕분인지 사장이 평소보다 잘 쳐 준 것 같다”며 웃었다.
키 140㎝ 중반·몸무게 50㎏ 안팎인 자그마한 체구에도 할머니는 손수레를 능숙하게 밀었다. 기자가 잠깐 넘겨받았다. 힘껏 밀어보고 끌어도 봤지만 ‘끄는 것인지, 끌려가는 것인지’ 정도로 무겁다.
이런 식으로 많게는 하루 세 번(오전 7시와 낮 12시, 오후 6시) 고물상을 오간다.
손수레째 무게를 다니 92㎏, 고철을 덜어내 다시 재자 84㎏이 나왔다. 손수레 자체 무게만 37㎏이다. 총 55kg의 폐지와 고철 값으로 1만 500원이 할머니 손에 쥐어졌다.
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할머니처럼 폐지를 줍는 노인의 수는 전국에 약 175만명으로 추정된다. 현재 만 65세 이상 고령자수 707만명(통계청) 대비 25% 수준이다.내 주변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들이 많아
아직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나?
>>2中国人は乞食をしてよく稼ぐ
http://www.ilbe.com/9970211086>>1
パククネが公約で最低年金20万ウォンにしただろ? 足りないとは思うけど。
生活保護費みたいのは在るのか?일본시절 출생한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책임져야한다俺が子供の頃は個人で廃品回収してる人はたくさんいましたよ。
今でも金属関係は多いんじゃないかな。
日本は分別リサイクルが完成してるからいなくなっただけで、韓国も先進国になればこの職業もなくなるよ。>>6
「漢江の奇跡」世代の人達です。韓国の基礎を作った世代ですよ。
日本より優れた「社会保障制度」がを持つ韓国なので、しっかり「国および国民が」手当てしてください。「トンスル職人の朝は早い」を思い出した。
폐지 줍는 노인 175만명 과반수 월 5만원도 못벌어
9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