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의 한자는 일본정부도 앓고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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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7/15(Sat) 15:20:54ID:M2NjIyMjA(1/1)NG報告

      일본어를 아시거나 배우는 분들은 익히 알겠지만, 일본어를 표기하는 데는 표의문자인 한자, 음절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음소문자인 로마자 등, 글자의 구조를 전혀 다른 세 종류의 문자가 사용되고, 다시 아라비아숫자를 섞어서 표기하는 등 그 문자조직은 매우 복잡하다. 한자는 수가 많고 획이 많고 뜻과 음이 있어 복잡하므로 최근에는 수의 제한, 한자의 간략화, 음 ·훈의 정리 등을 통해 상용한자로 간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일본에서 1973년에 펴낸 “명치 이후 국어 문제 제안 집성”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한자를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1) 학습이 어렵고 교육상 부담이 되며 교육 보급을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
      2) 국내의 의사소통에 불편하고 전달이 어렵다.
      3) 서구 문명 흡수에 불리하고 학문의 진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
      4) 일본말의 음운을 반영하는 것이 어렵고, 말과 글이 바로 맞는 투(言文一致體)의 문장 성립에 불리하다.
      5) 인쇄, 출판, 통신 등의 발달에 방해가 되고 사무 처리에 불편하다.
      6) 장애자의 글자 학습을 어렵게 한다.
      7) 외국인에 대한 일본어 교육에 장해가 된다.

      또 한자를 히라가나와 함께 혼용하는 문자가 정자법으로 행하여지며, 가타카나는 주로 외래어표기에 사용되고 로마자는 흔히 문중에서 약호로 사용되고 있다. 말의 표기를 한자만으로, 또는 가나만으로, 한자와 가나의 병용으로 하는 3가지가 주류를 이루나 하나의 말에 여러 방식의 표기법이 있어 그들이 혼용되기도 하여 영어와 같은 정자법은 아직 확립되지 못하고 있다.

      정말 바보같은 이웃 두 나라가 옆에있어서 불편
      한글을 써라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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