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 日 총영사 망언·일본기업 로비에도 미국내 3번째 건립
향후 애틀랜타 중심부에 소녀상 재추진…"역사 알릴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의 망언이 나오는 등 일본의 극렬한 반대 속에 미국 남부에 최초로 세워지는 '평화의 소녀상'이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미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일명 블랙번2)에서 제막한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의 김백규 위원장은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 주류사회 사람들이 역사를 다 알게 될 것"이라며 소녀상 제막의 의미를 전했다.
브룩헤이븐 소녀상은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에 이어 미국 내에 세 번째로 세워지는 평화의 소녀상이다.
현재 소녀상은 대형 상자에 덮인 채로 공원 잔디밭에 가설치가 돼있는 상태다.
특히 이번 소녀상 제막을 앞두고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가 "소녀상은 예술 조형물이 아니라 증오의 상징물"이라고 헐뜯는 등 일본 측의 방해 공작이 어느 때보다 집요했다.
시노즈카 총영사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위대한 도시인 애틀랜타에 평화와 용서가 깃들어야 하며 이런 랜드마크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기도 했다.
여기에다가 일본 기업들은 네이선 딜 조지아 주 지사 측에 투자 철회 등을 협박하면서 소녀상 건립 반대 로비를 펴왔다. 일본 극우세력은 브룩헤이븐 시의회 의원들에게 연일 항의전화를 걸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30/0200000000AKR20170630000500075.HTML시노즈카 발악 웃었다 w
チョンの歴史なんて興味ねえだろw
世界中で日本に嫌がらせをする民族
それが「韓国人」ベトナムにも、沢山少女像を設置しないといけないね。
属国の歴史しかない奴隷国家らしいやり方ですね(´∀`)
もう止まらないねw
しかし、これは韓国が崩壊へ向かってるとしか思えないんだけどな…像を造るよりババアども剥製にして飾っておけ
>>1
大半の日本人は、事実捏造の銅像に愛想を尽かし、いちいち抗議などない。
それより、韓国はいつ北朝鮮に併合されるのか?併合されたら、慰安婦像に核爆弾でも仕込むのか?일본은 한국을 막을 수 없어
>>9
少女の座る側は北か、あるいは南か。設置の仕方によって解釈は異なる。>>11
同意。南北のキチガイ国家に説得は通用しない。この売春婦像のとなりに、朝鮮人の嘘と悪行の数々を綴った牌をたてればいいんじゃないの?
この売春婦像の嘘を資料とともに論破した説明も加えてw
日本 극렬 방해 뚫고 '美 남부 최초 소녀상' 내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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