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정기 회복과 조선총독부

지금의 조선의 서울 광화문의 뒤편에는 조선총독부가 있었습니다.
그 건물이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한 후에도 수십년간 그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조선총독부 건물은 그 후 1970년대까지 中央廳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의 정부 청사로 이용되었습니다.
그 후 새로운 정부 청사가 완공되자 中央廳은 박물관으로 용도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에 새로운 대통령으로 金泳三이 취임합니다.
金泳三은 민족의 정기를 회복한다는 목적으로 조선총독부 건물의 해체를 계획하게 됩니다.
그 후 1995년 8월 15일에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조선의 일부 지식인의 비판이 있었으나 대다수의 조선인들은 환호했고 결국 철거를 하게 됩니다. 철거를 강행한 배경에는 삼풍백화점 사고 등으로 지지율이많이 떨어졌던 것도 영향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李明博이 말년에 지지율이 하락하자 다케시마에 상륙한 것 처럼, 반일으로 하락한 지지율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일본의 버릇없는 태도를 고치겠다" 라는 말도 기자회견에서 할 정도로 노예 쪽바리를 굴복시켰다는 자신감에 가득차게 됩니다.

악랄한 쪽바리의 건물을 해체해서 민족의 정기가 회복된 효과가 있었을까요?
그 후 2년만에 조선의 경제는 IMF 외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일제 통치 이전에는 자본주의 경제를 수립할 수 없었던 본연의 민족 정기가 회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