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18375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성주골프장에 전격적으로 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함에 따라 발사대와 사격통제레이더 등이 곧 시험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반입된 장비를 연결하면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군 관계자들의 평가다.
미군은 이날 0시부터 4시간여 만에 사드 발사대 2~3기, 사격통제레이더, 교전통제소 등 핵심장비 대부분을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다. 사격통제 레이더는 해체하지 않고 완성품으로 들여왔다.
레이더는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트레일러 차량 형태로 이뤄졌다. 미군이 괌에 배치한 레이더와 같다.
(중략)
한국은 배신자가 아닙니다
한국은 중국의 경제적 보복을 감수해서라도 한국, 미국, 일본 동맹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주한미군, THAAD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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