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3월 26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를 겨냥한 한미 연합군의 특수작전 훈련에 대응해
선제 타격전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은 이 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경고'에서
"미국과 괴뢰군의 '특수작전' 흉계가 명백해지고 위험천만한 선제타격 시도까지 드러난 이상,
선제적인 특수작전, 선제타격전으로 그 모든 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라는
인민군의 입장을 포고한다"고 밝혔다.
'특수작전'과 '선제타격'에 투입된 미국과 괴뢰군의 작전수단들과 병력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그대로 전개되여 있는 한,
임의의 시각에 사전경고 없이 우리 군대의 섬멸적 타격이 가해지게 된다"고 위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36841&isYeonhapFlash=Y&rc=N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임의의 시각에 사전경고 없이 선제타격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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