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력 원자력(한수원) 주도 국제 컨소시엄이 2조8천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 캐나다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3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원자력 공사(SNN)와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년 운영 허가 기간이 끝난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압력관 등 원자로 계통과 터빈 발전기 계통을 통째로 들어내 새것으로 바꾸고, 방사성 폐기물 저장 시설 등 여러 인프라 시설을 새로 짓는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다. 주택으로 비유하면 건물의 뼈대만 남기고 주택을 사실상 새로 짓는 전면 '리모델링'에 준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수원은 주기기 및 보조기기 교체 등 시공 전반과 방사성폐기물 저장 시설 등 여타 인프라 건설을 담당한다.
2조8조원 규모의 사업 중 한수원이 맡은 역무의 금액은 약 1조2천억원이다.
이번 사업 컨소시엄은 발주사인 SNN의 적극적인 관여하에 작년 10월 루마니아에서 구성돼 당시 최종 수주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수주로 한국은 2022년 8월 터빈·발전기 계통 시설을 중심으로 3조원 규모의 원전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년 만에 수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 사업 수출을 이뤄내게 됐다.
한수원은 이 밖에도 사업비가 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3월을 시한으로 두고 체코 발주사와 최종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계엄 사태 여파로 한국 정국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체코 당국은 한국과의 계약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6840?rc=N&ntype=RANKING>>1
世界を支配する技術
世界最強技術力
大爆笑www
原子力発電所周辺建て屋の改修www
原子力発電所輸出は日米の技術使用で
許可がおりないからなぁ
たったその程度でホルホルできる韓国さんは
凄いなぁ>>1
他国からみれば利益度外視
からくり
立地条件などを無視し
すべて同一の部品や建材などを使う
パッケージ商法どうせ李在明がひっくり返すw
どうせアメリカや日本の技術を使ってるんだから許可求めないと何もできない韓国原子力🤣
前にもアメリカが許可出さない事が有ったよね😆>>6
정부, 미 대선 앞두고 알맹이도 없는 “한·미 원전 수출 원칙 MOU 가서명” 발표…왜?
입력 : 2024.11.05
이번 MOU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지난 7월 이른바 ‘팀 코리아’가 체코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부터다. 한국에 원전 기술을 전한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자사 허락이나 미국 에너지부 신고 절차 없이 한국이 제3국에 원전을 수출할 수 없다’는 수출 통제 문제를 체코 정부에 제기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내년 3월 원전 수주 본계약 체결 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가 이날 공표된 것이다.
약 3개월간 집중적으로 협의했음에도 크게 진전된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법적 구속력 없는 MOU인 데다 가서명임에도 이날 서둘러 발표한 건 미국 정부 입장이 대선 이후 급변할 수 있고, 본계약 체결 전 웨스팅하우스와의 갈등을 봉합하길 바라는 체코 측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체코전력공사 등 체코 원전 발주사 대표단 60여명은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실체나 내용은 없는 여론 조성 차원의 발표”라며 “미 대선을 앞두고 부랴부랴 받아낸 립 서비스 수준의 MOU”라고 평가했다.
협의를 주도한 부처인 산업부도 체코 원전 사업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는 MOU라고 인정했다. 다만 수출 통제와 관련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 효과’와 양국 정부가 원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분위기 전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과거 발생한 분쟁 이슈와)엄밀하게 말하면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며 “현존하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독려하는 효과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1051648001東欧まで韓国の悪評が広まるのか。
- 9名無し2024/12/20(Fri) 09:5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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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が予算削って終了だろw
>>6
お前は月城原発から排出される冷却水に飛び込んでこい。原子炉と重要付属品には手を加えない建屋の改修工事ならば、韓国でも実施出来るかもしれないな。韓国が建築した建屋は穴だらけという実績しかないがw
[기술력] 대한민국, 2조 8천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자력 발전소 개량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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