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의 신분제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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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9/02(Mon) 18:37:35ID:Q4MTI2MDA(1/1)NG報告

      일본인들은 일본 통치 시대때 신분제가 사라지고 실질적으로 사라졌다고 주장하거나 또는 신분제를 폐지했다고 주장합니다.
      현실은 1894년 갑오 1차 개혁때 이미 조선에서 조선시대때 법적으로 신분제가 폐지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조선인이 조선의 법률로 법이 실행된 것 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일본은 신분제를 삭제한게 아니라 일본의 신분제에 조선을 편입 시킨 것 입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화족, 사족, 평민의 신분제 사회였습니다. 실질적으로 화족, 평민 이러한 신분제가 깨진게 패전 이후 입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수십년간 조직적인 천민들의 권리운동인 "형평운동"을 알고 있습니까?
      이것이 신분제가 실질적으로 폐지되지 않고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까지 사고흐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제국 관에서 천민들을 구별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천민을 구별했는데 이게 신분제가 없는 상태가 맞습니까?
      조선시대때 신분제가 타파 되었어도 일본제국까지 상당수의 노비들이 양반의 집에서 돈을 받고 일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까?
      심지어 광복 이후에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즉 제도가 없어진게 아니라 관념이 점차 희미해진 방향으로 간 것입니다.
      심지어 일본제국은 조선귀족이란 신분을 새로 만들어서 세습 시켰습니다.
      즉 일본이든 조선이든 기생 지주제가 해소되지 않아서 문제였고 전후 이승만 박사의 토지개혁 이후에야 소작제가 소멸합니다.
      일제의 토지조사나 수리사업은 근대적 소유권 발달에 기여한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인 지주 소작인 관계가 대부분 해소되지 않은 사회구조 변동을 가져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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