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할아버지의 집에서 발견한 일제 교과서를 공개했다.
교과서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가르쳤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교과서에는 '우수한 언문을 만든 세종대왕에게 감사해야 한다.'라는 내용도 담고 있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일제는 민족말살정책을 시도하지 않았나? 내가 알던 사실과 다르다.'
'한글이 일본어보다 우수하다는 증거. 내선일체를 주장하면 어차피 한글도 일본 것이 된다.'
'한글을 가르쳤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혼란스럽다. 우리가 배운 역사와 다르다.'
'사실 한글을 배우기 쉽게 고쳐준 나라는 일본이다. 그전엔 한자를 썼다.'
'하지만 일제의 만행들은 거짓이 아니다. 용서할 수 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immovables/5975823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일제교과서를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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