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비참했던 개화파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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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노무현2017/03/05(Sun) 12:41:36ID:YzODgzOTA(1/2)NG報告

      서재필

      민씨일당들에게 일가족들을 전부 잃고 암살 위협에 시달렸으며,
      대항하고자 독립신문까지 만들었으나
      고종의 알바였던 황성신문에 시달리다 폐간하였다.
      한반도에 완전히 절망한 그는 자신을 Philip Jaisohn으로 칭했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썼다.
      그는 개화파 실패를 이렇게 정의했다
      '개화파들의 계획에 까닭도 모르고 배일을 부르짖으며 반대하는 민중의 무지때문이다'

      김옥균

      거사 실패후 서재필처럼 가족들이 비참한 인생을 걸었다
      아버지 김병태는 감옥에서 죽고 동생 역시 감옥에서 사망 어머지와 여동생은 자살, 아내는 딸과 함께 노비가 되었다.
      개화파에서 민씨 수구파로 갈아탄 기회주의자 홍정우에게 암살당했다.

      김홍집

      1차 에서 3차에 걸친 갑오개혁의 주인공으로 신분제도 개혁, 근대적 우편제도, 종두 실시등으로 이 개혁들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일반 민중들이었다.
      하지만 성리학자들과 민씨수구들의 선동에 속은 우매한 민중들에 친일파로 몰려 광화문에서
      살해당함. 시신은 효수되었고 '매천야록'에 의하면 그의 인육을 먹는 자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다른 개화파처럼 그의 가족들에겐 비참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들과 함께 동반자살하였다.


      현시대의 조선인들 생각 : 일제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Uri는 일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근대화에 성공하고 세계 일류국이 될수 있었는데... 망할 쪽바리놈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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