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9일(수) ‘아시아 대학평가 2023(Asia University Rankings)’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베이징대가 아시아 1위에 올랐고, 이어 싱가포르국립대, 칭화대, 홍콩대, 난양공대가 5위권을 형성했다. 국내 순위는 KAIST가 아시아 8위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연세대(12위), 고려대(15위), 서울대(17위), 성균관대(18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