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매년 9월 17일 ‘오징어 게임의 날’ 제정… “역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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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해충제거2022/09/08(Thu) 07:39:44ID:U1MDcwMTI(1/1)NG報告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관련해 ‘오징어 게임의 날’(Squid Game Day)을 제정했다.

      7일(현지시각) 한국계 존 리 시의원은 지난주 LA 시의회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리 의원이 발의했으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아시아·태평양의 목소리를 높인 성과를 기념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9월 17일은 넷플릭스가 지난해 오징어게임을 공개한 날이다. 결의안에는 오징어게임이 각종 시상식을 휩쓴 것을 언급하며 “오징어 게임이 역사를 만들었다”며 “서구권 시청자들이 자막 문제 때문에 해외 드라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장벽을 오징어 게임이 깨뜨렸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9/08/X36OBCBYCBHENCUT43PZXJFMH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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