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 역대 최대 6362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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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021/11/22(Mon) 13:06:57ID:gzMDE2NzQ(1/66)NG報告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내년에도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2일 발표한 ‘2021년 수출입 평가 및 2022년 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대비 24.1% 증가한 6362억달러, 수입은 29.5% 증가한 6057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수출은 올해보다 2.1% 증가한 6498억달러, 수입은 1.6% 증가한 6154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석유제품, 섬유,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올해 선전한 품목들의 좋은 업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는 D램 단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출시에 따른 대규모 서버 교체 수요, DDR5로의 D램 세대 전환, 견조한 시스템 반도체 초과 수요 등으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수출이 10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4.0%), SSD(대용량 저장장치·1.5%), 무선통신기기(2.0%) 등 주요 정보통신(ICT) 품목 수출도 비대면 경제의 확산과 함께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제품(14.0%)과 석유화학(1.7%)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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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세청이 공개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39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7.6% 증가했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수출 5632억 달러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26.1% 증가한 수치다.

      수출 주요 품목 중 반도체(32.5%), 선박(252.2%), 석유제품(113.6%), 컴퓨터 주변기기(51.4%)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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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수출액 600억달러 이상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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