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강국 대한민국의 발판, KSLV-2 누리호의 완전체가 첫 공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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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6/01(Tue) 22:05:55ID:k1MTA2MDk(1/1)NG報告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인증모델 첫 공개
      제2발사대 성능 최종 점검...10월 발사 청신호

      국산 기술로 우주 로켓을 발사하는 ‘누리호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누리호 프로젝트는 지난 3월 1단 종합 연소시험에 성공한 지 2개월여 만인 이날 ‘제2발사대’에 인증모델(QM)이 장착 시험에 성공했다. 누리호 인증모델은 10월 발사가 예정된 비행모델(FM)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된 모형이다. 당장 우주로 쏘아 올리는 로켓은 아니지만,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발사까지도 가능한 실물 발사체다.

      누리호는 정부가 2010년부터 총 1조9572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국내 첫 한국형 우주발사체다. 여기엔 국산 기술로 만든 엔진 6기가 들어간다. 추진력이 많이 필요한 1단 로켓(가장 아랫부분)은 직경 3.5m, 75t급 엔진 4기를 묶어 만든다. 엔진 4기를 연결해 300t급 엔진을 만드는 것이다. 300t급 엔진을 개발하는 것보다 여러 개 엔진을 연결해 쓰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나로호 발사체 때는 200t급 엔진 1기를 사용했다. 엔진 4기를 한 몸처럼 묶는 것 역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항우연 관계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술력으로 끌어내 300t급의 추진력을 구현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726065

      저궤도 페이로드 2.8톤
      GTO 페이로드 1.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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