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 중국간 역사·문화 분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측이 한국 고대사인 발해(698~926년)에 대해 자국 역사상 지방정권 정도로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과거 발해가 있었던 중국 지린(吉林)성의 지린성박물관은 '발해국은 말갈족이 주체가 돼 건립한 당나라 시대의 지방정권'이라고 규정하면서 '200여년의 민족융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이 됐다'고 기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6131300097?input=1195m
中박물관 "발해는 당나라 지방정권…융합 거쳐 중화민족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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