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노무라, 미국 자회사 2200억엔 손실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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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3/29(Mon) 22:48:09ID:IzNjUwNjg(1/2)NG報告

      일본 투자은행 겸 증권 지주회사인 노무라(野村)홀딩스의 미국 자회사에서 약 20억 달러(약 2조2천700억원)의 잠재 손실이 발생했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는 미국 자회사에서 현지 고객과의 거래로 인해 거액의 손실을 볼 수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손실 예상액과 거래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노무라의 잠재 손실은 한국계 미국인 헤지펀드 매니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운영하는 개인 투자사 아케고스 캐피털과의 거래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케고스는 노무라의 주요 고객 중 하나다.

      아케고스는 스와프 거래를 하다가 주가 상승에 베팅해오던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부 요구)을 당하고 이로 인해 주식 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292280

      한국계 미국인의 활약이 대단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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