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메모리 반도체 DRAM 시장에서 70%를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또 한번 빛냈다.
5일 시장 조사 업체 트렌드 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DRA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76억5000만 달러(약 19조9021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전자는 74억4000만 달러(약 8조3908억원)의 매출로 점유율 42.1%를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전 분기 대비 3.1% 증가하고 점유율은 0.8%포인트 늘었다.
2위 SK하이닉스는 52억 달러(약 5조8645억원)의 매출로 점유율은 29.5%였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6%, 점유율은 1.3%포인트 증가했다.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산은 71.6%다. 한국이 사실상 전세계 DRAM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인 것이다.
이어 미국 마이크론은 23%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고 대만 Nanya가 2.9%로 4위였다. 나머지 기업들은 점유율 1% 미만이었다.
트렌드포스는 향후 D램 시장 전망에 대해 "재고조정을 마친 서버 DRAM 고객사들이 재고 확보에 다시 나섰고, 마이크론의 정전 사태 등 영향으로 D램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9&aid=0004758797&rankingType=RANKING
일본인의 필사적인 발악에 따르면 중국은 곧 자국산 DRAM으로 삼성전자와 SK Hynix를 잡는 것이군요?
웃음)
삼성전자 42% SK하이닉스 29%...세계최강 DRAM 강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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