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호수는 최종 매장량 평가 결과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톤 보다 6배 늘어난 1350만 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기차 약 3억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박을 친 셈이다.
리튬 매장량 검증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염수리튬 전문 컨설팅 업체인 미국의 몽고메리사가 국제 공인 규정에 따라 수행했으며, 리튬 농도 역시 평균 921mg/L의 고농도로 확인돼 현재 전 세계 염호 중 리튬 매장량 및 농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41637566686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포스코,남미 소금호수 '대박'...리튬 매장량 전기차 약 3억7천만대 생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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