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에 방류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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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10/16(Fri) 10:59:17ID:U4MDU5Njg(1/6)NG報告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에 대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춘 뒤 바다에 방류해 처분한다는 방침을 굳혔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5일 마이니치신문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이달 중이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 관련 폐로·오염수 대책을 논의하는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선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에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돼 섞이면서 오염수가 하루 160~170t씩 발생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핵물질 정화 장치로 처리해 부지 내 탱크에 보관하고 있다. 오염수를 정화 장치로 처리해도 현재 기술로는 충분히 제거하기 어려운 삼중수소(트리튬)라는 방사성 물질이 남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71396?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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