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2분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
현대자동차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3% 줄어든 590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모두 큰 폭의 적자를 낸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3000억원대)를 상회하며 선방했다.
이 같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도요타, 폭스바겐, GM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분기 영업손실 추정치는 도요타가 1조2465억원, 폴크스바겐이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포드의 경우 2분기에만 6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상반기 누계 실적은 판매 160만7347대, 매출액 47조1784억원, 영업이익 1조4541억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20264?sid=101
아직 글로벌이 아닌 테슬라를 제외하면 자동차 업계 유일한 흑자.
대한민국은 미래를 응시하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세계 최고지요. ^ ^
현대 자동차 그룹, 세계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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